주칠 소나무 충무반닫이 <판매되었습니다> 가로 96cm 폭 45cm 높이 52cm 소나무로 만들어진 경상도 반닫이여요. 세로대비 가로가 넓은 전형적인 경상도반닫이의 외형을 지녔고, 붉은빛의 주칠이 세월에 적당히 닳아지고 지워진 흔적조차 아름다운 반닫이여요. 문판을 포함한 여섯면 모두가 통판으로 이루어져있으며 앞바탕과 .. 오래된 시간/숨결 - 가구 2013.11.26
느티나무 서안 <판매되었습니다> 가로 49cm 폭 22cm 높이 20cm 상판의 느티나무 결이 고운 작은 서안이어요. 천자문을 펼치면 상판이 꽉 찰 것 같은, 읽고싶은 책 한권 올려놓고 오롯이 읽고싶어지는, 아주 작고 아담한 사이즈의 서안이어요. 선비의 방에 놓여 사용되던 물건이고보니 일체의 장식을 배제한 단순하고 .. 오래된 시간/숨결 - 가구 2013.11.25
먹감나무 충청도 반닫이장 <판매되었습니다> 가로 89 cm 폭 37cm 높이 98 cm 오랜만에 충청도반닫이장이 들어왔어요. 그것이 무엇이든 내가 살고있는 곳과 연관이 있는 것이 더 끌리는 것이라면 그 이유때문인지 다연이 유난히 충청도반닫이장과 인연도 많았더랬지요. 굳이 연고나 지역을 따지지않더라도 충청도 반닫이장이 주.. 오래된 시간/숨결 - 가구 2013.11.08
양산반닫이 <판매되었습니다> 가로 95 cm 폭 42 cm 높이 54 cm 높이보다 가로의 폭이 넓은 전형적인 경상도 반닫이의 특징을 지닌 반닫이어요. 크기 비례 앞판을 가득 채울만큼 장석이 많은 것도 특징이라 할 수 있을거여요. 보이는 대로 장석의 부식정도가 느껴지지만 그도 세월의 흔적인지라 크게 미웁지는 않아.. 오래된 시간/숨결 - 가구 2013.11.04
느티나무 돈궤<판매되었습니다> 가로 93 cm 폭 45 cm 높이 37 cm 사이즈부터 나무 재질, 세월의 흔적이 배어든 빛깔까지 모처럼 마음에 꼭 드는 돈궤가 들어왔어요. 느티나무의 은근하고 화사한 색감이 그래도 안정적이어서 본래의 크기, 본래의 무게감을 잘 살려주고 있어요. 가로 대비 세로의 폭도 비율이 적절해서 .. 오래된 시간/숨결 - 가구 2013.09.30
모자이크 유리문 찬장 <판매되었습니다> 가로 84 cm 폭 43 cm 높이 113 cm 유리문의 디자인이 독특하고 아름다운 찬장이어요. 내부 선반을 포함한 몸판은 모두 소나무로 만들어졌고, 문판을 액자처럼 에둘러 테두리가 느티나무로 짜여진 것이 특징적이어요. 마치 하나의 작품처럼 모자이크된 문판의 유리는 만들어진 시대의 .. 오래된 시간/숨결 - 가구 2013.08.07
오동나무 머릿장<판매되었습니다> 가로 83 cm 폭 37 cm 높이 77cm 버선장으로 분류를 해야하는건지 고민을 했더랬어요. 요런 가구를 머릿장 혹은 버선장이라 부르던데 그 확실한 분류의 기준을 제가 알지못해요. 아직은 이 업에 대한 준비도. 공부도 너무나 많이 부족하다는걸 느껴요. 일단은 머릿장이라 불러볼께요 문.. 오래된 시간/숨결 - 가구 2013.07.30
소나무 돈궤 <판매되었습니다> 왜 좋으냐고 물으시면 그냥 웃지요 ♥ 가로 87 cm 폭 34 cm 높이 36 cm 깔끔하고 단아한 크기를 가진 돈궤여요. 여섯면 모두 소나무로 만들어졌고 장석은 갈린 것 없이 모두 제것이어요. 기름칠이다 뭐다 수선스럽게 치장을 해주지않아도 본래의 제빛만으로도 윤기가 넘쳐요. 사랑받는.. 오래된 시간/숨결 - 가구 2013.07.29
소나무 반닫이(판매되었습니다) 가로 85 cm 폭 43 cm 높이 65 cm 아담해서 편안함을 느끼게해주는 크기의 반닫이여요. 밝은 분위기의 색감은 가공하지않은 나무의 느낌을 그대로 보여주는듯해요 문판을 덧대 액자처럼 짜맞춘 것도 눈여겨보시면 특색있음을 눈치채실거여요 화장을 전혀 하지않은 것처럼 순박한 얼굴.. 오래된 시간/숨결 - 가구 2013.07.27
남한산성 책반닫이 <판매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가로 95 cm 폭 45 cm 높이 79 cm 소나무로 만들어진 책반닫이여요. 문판이 액자틀처럼 짜여진 테두리 안에 놓여 더 단단하고 야무진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요. 두툼한 소나무 목질의 느낌과 장석의 묵중한 느낌이 어우러져 아주 크다할 수 없는 크기임에도 .. 오래된 시간/숨결 - 가구 2013.07.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