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로 84 cm 폭 43 cm 높이 113 cm
유리문의 디자인이 독특하고 아름다운 찬장이어요.
내부 선반을 포함한 몸판은 모두 소나무로 만들어졌고,
문판을 액자처럼 에둘러 테두리가 느티나무로 짜여진 것이 특징적이어요.
마치 하나의 작품처럼 모자이크된 문판의 유리는 만들어진 시대의 유리를 그대로 지니고 있어요.
그래서 이 찬장의 가치가 더 특별한 것일수도 있어요.
유리가 다 그 유리지 요즘건지 옛날건지 어찌 아느냐고 물어오신다면, 저도 어찌 설명은 못하겠어요.
하지만 직접 보고 만져보면 그 설명할 수 없는 차이를 발견하게될거여요.
5~60년 이상의 나이를 가늠하지만,
디자인은 현대적인 공간 어디에 놓아도 어색하지않을만큼 심플하고 세련되고,
보여주는 크기도 폭도 알맞아 어느 공간에 놓아도 흡수가 잘되고,
높낮이가 다른 내부의 선반은 폭넓은 수납을 가능하게 해줄거여요.
실용성과 멋을 고루 갖춘 우리 찬장을 찾고 계신다면 서둘러 찜하셔도 후회없을거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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