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된 중국 약장 <판매되었습니다> 가로 130 cm 폭 64.5 cm 높이 95cm 대륙의 물건답게 마흔개의 서랍을 가진 크고 웅장한 느릅나무 중국 약장이어요. 서랍 하나에 네개의 칸이 나뉘어져 있어요. 그 많은 칸만큼이나 깊은 폭을 가졌어요, 백오십년 정도의 나이를 가늠하는만큼 구석구석에서 오랜 세월의 흔적들.. 오래된 시간/숨결 - 가구 2014.10.02
느티나무 개구멍 반닫이<판매되었습니다> 가로 100cm 높이 87cm 폭 44cm 형태는 개구멍 반닫이, 용도는 책반닫이의 모양새를 갖춘 규목(느티나무)로 만들어진 반닫이어요. 외관은 경기 서랍반닫이와 책반닫이, 책머릿장의 특징을 모두 보여주고 있고 손장석인 보상화형 황동(청동으로 보이기도 함) 앞바탕에는 팔괘.. 오래된 시간/숨결 - 가구 2014.08.06
작은 소나무돈궤 <판매되었습니다> 가로 49 cm 폭 19.5 cm 높이 19 cm 아주 작은 소나무 돈궤여요. 일체의 장석이 배제된, 그저 나무 그 자체의 질감과 짜맞춤의 구조만 살아있는, 단순하고 소박한 매무새의 앙증맞은 돈궤라고 할 수 있겠어요. 작은 사이즈다보니 큰 고가구 위에 올려 멋을 더하거나 크기별로 얹어놓은 돈.. 오래된 시간/숨결 - 가구 2014.03.12
접이식 여닫이 느티나무 찬장 <판매되었습니다> 가로 100cm 폭 41cm 높이 142cm 느티나무의 결이 아름답게 살아있는 3단 찬장이어요. 상부 2단 장의 문은 접이식 여닫이, 하부는 여닫이로 되어 있어요. 경기도 찬장과 비슷한 구조를 가졌지만 정확히 어느 지방의 찬장이라 명해야할지는 모르겠어요. 다연 주인의 한계려니 정확한 본적.. 오래된 시간/숨결 - 가구 2014.03.03
소나무 돈궤 <판매되었습니다> 가로 110cm 폭 50cm 높이 43cm 보기만해도 흐뭇해지는 모습의 소나무로 만들어진 돈궤여요. 단정하고 단아한 느낌의 매무새에, 크기에 걸맞는 중후한 무게감이 어느 각도에서 어떤 눈높이에서 보아도 편안한 안정감을 줘요. 돈궤를 주문해주신 분이 많았어요. 시절이 시절이다보니 구.. 오래된 시간/숨결 - 가구 2014.03.01
오동나무 의걸이장 <판매되었습니다> 보통 2칸으로 구성되는데, 위칸은 크고 아래칸은 상대적으로 작게 하여 수납공간의 효율성을 높인 것이다. 아래칸에 갠 옷을 차곡차곡 쌓아 넣도록 한 것은 일반적인 장·농의 수납기능과 같지만, 횃대를 가로질러 옷을 걸 수 있도록 배려한 위칸의 높은 수장공간은 의걸이장의 .. 오래된 시간/숨결 - 가구 2014.02.22
느티나무 돈궤 <판매되었습니다> 가로 99 cm 폭 58 cm 높이 43 cm 조금 크다싶은 사이즈의 돈궤여요. 설명이 군더더기가 될 것 같은 나무의 재질은 보여지는 그대로 느티나무의 아름다운 결을 보여주고있어요. 반듯한 외모와 단단한 느낌은 어느 자리에 놓이거나 그 자리를 빛내주기도 할거여요. 대개 이 정도의 사이.. 오래된 시간/숨결 - 가구 2014.02.19
소나무 약장 <판매되었습니다> 가로 110 cm 폭 30 cm 높이 100 cm 짜맞춤이된 면의 나무 두께만 보아도 육중함이 느껴지는 약장이어요. 단단하고 야무진 느낌 그대로가 약장의 무게감을 더해주고 있어요. 세월의 땟물을 지닌 자연스러운 소나무의 빛과 질감이 그대로 살아있고 허투로 함부로 짜여지지않은 견고함이 .. 오래된 시간/숨결 - 가구 2014.02.14
언양반닫이 <판매되었습니다> 가로 75cm 폭 34cm 높이 55cm 회화나무로 만들어진 언양반닫이여요. 오랜 세월의 나이를 무늬로 지닌, 오랜 시간의 손길을 빛으로 지닌, 단아하고 단정한 크기의 반닫이여요. 그리 크지는않지만 왜소함이 없고 그리 매끈하지는않지만 초라함이 없고 닳아진 면 그대로 손때묻은 그대로.. 오래된 시간/숨결 - 가구 2013.12.23
나주 돈궤 <판매되었습니다> 나주 돈궤 가로 77cm 폭 42cm 높이 42cm 단단하고 야무진 크기의 나주돈궤여요. 부드러운 소나무 판재를 사개물림하여 견고히 짜 맞추었어요. 단순한 사각 자물쇠바탕과 사방 모서리 시개물림 자리마다 유두형의 굵은 못을 일렬로 박아 나주돈궤의 특징을 잘 보여주고 있어요 상판과 .. 오래된 시간/숨결 - 가구 2013.1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