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걸이장 <판매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가로 95 cm 폭 45 cm 높이 163 cm 의걸이장 보통 2칸으로 구성되는데, 위칸은 크고 아래칸은 상대적으로 작게 하여 수납공간의 효율성을 높인 것이다. 아래칸에 갠 옷을 차곡차곡 쌓아 넣도록 한 것은 일반적인 장·농의 수납기능과 같지만, 횃대를 가로질러.. 오래된 시간/숨결 - 가구 2012.11.24
오동나무 먹감문 애기이층농 <판매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가로 62 cm 폭 30 cm 높이 115 cm 상판과 측면, 앞면은 오동나무, 문판은 먹감나무로 장식된 이층농이어요. 아주 작고 아담한 사이즈를 가져서 애기농이라고도 부른다지요. 작아도 수납공간 알뜰하고 크게 공간을 차지하지않으면서 어느 곳에 두어도 마치 .. 오래된 시간/숨결 - 가구 2012.11.16
영광 반닫이 <판매되었습니다> 가로 95 cm 폭 40 cm 높이 59 cm 앞판은 참죽나무, 측판과 천판은 소나무로 만들어진 반닫이여요. 높이보다 가로의 폭이 넓은 형식을 취하고 있지만 내부 상단의 서랍과 외부 장석의 특성상 영광반닫이로 보아야겠지요. 스며들어 깊어진 세월의 흔적이 흔히 말하는 땟물.. 오래된 시간/숨결 - 가구 2012.10.23
소나무 개구멍반닫이 <판매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가로 64 cm 폭 32 cm 높이 27 cm 작고 앙증맞은 개구멍 반닫이여요. 너무 작아서 투박한 느낌까지도 귀엽고 어여쁘기까지 하지요. 본디부터 반닫이는 아니었어요. 크기상으로 보아 돈궤로 썼던 윗닫이를 위의 이음새를 봉인하고 앞을 터서 개구멍반닫이로 .. 오래된 시간/숨결 - 가구 2012.10.06
일본식 찬장 <판매되었습니다> 가로 90 cm 폭 34 cm 높이 116 cm 일본식 찬장이라 해야겠지요? 우리의 묵직하고 단단하고 투박한 옛찬장과는 맛이 다르니까요. 소나무와 오동나무 참죽나무가 오묘하게 맞물려 완성이 된 찬장이어요. 두루두루 꼭 필요한 곳에 알맞는 나무들이 자리하고 있어요. 아래 위 두칸의 모양에 밖으.. 오래된 시간/숨결 - 가구 2012.10.06
물푸레나무 머릿장 <판매되었습니다> 머릿장 : 단층으로 된 장의 통칭으로 실내의 머리맡에 두고 옷가지를 넣거나 높이가 낮은 천판 위에 함(函)이나 침구류를 올려놓기도 한다. 사랑방보다는 안방에 놓여 여성용품의 수장기능을 주로 담당했으나 사랑방에 놓일 때에는 안에는 책을, 천판 위에는 문갑(.. 오래된 시간/숨결 - 가구 2012.09.24
소나무 서안 <판매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서안 [書案]: 책을 보거나 글씨를 쓰는 데 필요한 사랑방용의 평좌식 책상. 형식에 따라 경상 (經床)·서상(書床)·서탁(書卓)·궤안(几案) 등으로도 부르며, 눕거나 기댈 수 있도록 만든 것은 나안(懶案)·기안·와간상(臥看床) 등으로 일컫는다. 재.. 오래된 시간/숨결 - 가구 2012.09.22
참죽나무 이층장 <판매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가로 110 cm 폭 53 cm 높이 147 cm 참 밝고 화사한 느낌의 이층장이어요. 대대손손 내려 온 우리의 전통 목가구라 할 수는 없겠지만 잘 재현된 고가구라고 할 수 있겠지요. 그래도 전통 기법을 살려 오밀조밀 야무지게 잘 만들어진 가구여요. 언뜻 곱게 물든 .. 오래된 시간/숨결 - 가구 2012.09.19
곶감궤 <판매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가로 112 cm 폭 57 cm 높이 52 cm 곶감궤라고 해요. 이 정도의 크기라면 그릇궤가 아닐까 했는데 곶감을 저장해 두던 궤라고 하는군요. 이보다 조금 더 작은 곶감궤에도 위로 열리는 문이 두 개였던 걸 본 것 같은데 이것은 중앙에 하나의 큰 문을 갖고있네요.. 오래된 시간/숨결 - 가구 2012.09.16
중국 콘솔 가로 91 cm 폭 50 cm 높이 89 cm 문양이 독특하고 아름다운 중국의 문갑형 콘솔이어요. 다연에 있는 다른 중국가구들이 대륙의 목가구답게 웅장하고 큰 편이라면 이 문갑형 콘솔은 크지도 작지도않은 보통의 아담한 크기를 가졌어요. 전체적으로 균형잡힌 외관도 멋지지만 많은 수납이 가능.. 오래된 시간/숨결 - 가구 2012.09.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