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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 62 cm 폭 30 cm 높이 115 cm
상판과 측면, 앞면은 오동나무, 문판은 먹감나무로 장식된 이층농이어요.
아주 작고 아담한 사이즈를 가져서 애기농이라고도 부른다지요.
작아도 수납공간 알뜰하고 크게 공간을 차지하지않으면서
어느 곳에 두어도 마치 예술작품처럼 감상하는 멋도 크지않을까 싶어요.
여백이 너무 큰 공간엔 혹여 너무 작아 왜소해보일수도 있겠지만
높고 낮은 우리 고기구들과 어우러지게 두면 한폭의 그림같을 거란 생각이 들어요.
작아도 단단하게 마무리가 되어있는 것이 특징이고
문판의 먹감나무가 훌륭한 그림이 되는 이층농이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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