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비 장식 이층농 <판매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가로 100 cm 폭 48 cm 높이 150 cm 화려한 장식이 돋보이는 이층농이어요. 매화인 듯 새인 듯. 한가지로 어우러진 중심을 에둘러 나비가 날고 있어요, 가만 들여다보고있으면 나뭇결이 허공이 되고 농 하나가 꽃밭인 듯 꽃향기가 어질하게 날 것만 같아요. 요.. 오래된 시간/숨결 - 가구 2013.06.09
소나무 돈궤 <판매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가로 110 cm 폭 48 cm 높이 47 cm 조금 크다싶은 사이즈의 돈궤여요. 사진 속에 빛이 들어와 나무의 결이 선명하게 살아나지 못했지만 투박하고 거친 느낌의 나뭇결과 손때묻은 느낌이 좋은 소나무 돈궤여요. 오랜 세월을 지나왔다고 감히 너스레를 떨지는 .. 오래된 시간/숨결 - 가구 2013.05.03
밀양 반닫이 <판매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가로 91 cm 폭 43 cm 높이 77 cm 느티나무로 만들어진 밀양반닫이여요. 본체는 오랜 것이지만 장석은 새롭게 다시 만들어 단 것이라고 말해야겠지요? 본래의 그것, 손댄 것 하나없이 본래의 모습 그대로를 지닌 고가구를 찾는 분에겐 어쩌면 장석이 갈린 이.. 오래된 시간/숨결 - 가구 2013.03.05
거창 돈궤 <판매되었습니다.감사합니다> 가로 110 cm 폭 42 cm 다리 포함 높이 49 cm 거창지역의 돈궤라고 해요. 폭넓게 경상도 윗반닫이라는 명칭이 옳겠지요. 두꺼운 소나무 목재로 6면 모두 통으로 이루어져있고 연륜이나 나이를 가늠해야할만큼 아주 오랜 것은 아니지만 잘 길들여진 나뭇결이 .. 오래된 시간/숨결 - 가구 2013.02.27
전라도 고창반닫이 <판매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가로 92 cm 폭 47 cm 높이 81 cm 보상화형 앞바탕에 제비초리형 경첩이 뭉툭한 면이 있어 고창반닫이로 명하지 않고 총체적인 영광반닫이로 분류를 했어요. 전체적인 크기나 장석의 사용으로 보아 전라도 지역에서 만들어진 반닫이로 보여요. 전체 소나무.. 오래된 시간/숨결 - 가구 2013.01.31
먹감나무 남원 이층장 <판매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가로 85 cm 폭 38 cm 높이 91 cm 다연의 안쪽을 들어오는 입구를 마주하고 고창 반닫이와 나란히 있는데 그 크기가 고창반닫이보다도 작은 아주 아담한 크기의 마산이층장이어요. 먹감의 무늬가 기학학적이기도 하면서 뾰족산수화 같은 느낌, 칸칸이 수놓.. 오래된 시간/숨결 - 가구 2013.01.26
소나무 강원도 찬장 <판매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가로 120 cm 폭 49 cm 높이 125 cm 소나무로 만들어진 강원도 찬장이어요. 2단의 구조가 쓸모있게 잘 만들어져 있어요. 개방형으로 된 아랫단과 미닫이 문이 달린 상단의 장으로 보여주는 멋과 실용적인 면이 잘 어우러진 찬장이라고 할 수 있겠어요. 그리 오.. 오래된 시간/숨결 - 가구 2012.12.27
소나무 4단 제주찬장 <판매되었습니다.감사합니다> 가로 102 cm 폭 41 cm 높이 143 cm 소나무로 만들어진 4단 찬장이어요. 이와 같은 찬장을 판매한 적이 있었지요. 그후로 똑같은 찬장을 구할 수 없느냐고 많은 분들이 의뢰해주셨더랬는데 얼마 전에야 야무지고 단단한 이 녀석을 다연에 들였어요. 지난번 찬.. 오래된 시간/숨결 - 가구 2012.12.18
느티나무 충청도 반닫이장 <판매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가로 94 cm 폭 42 cm 높이 102 cm 모처럼 단단하고 야무진 충청도 반닫이장이 들어왔어요. 유난히 다연과 충청도 반닫이장이 인연이 깊어요. 누가 충청도 사람 아니랄까봐 충청도장만 보면 끔뻑하시는 다연의 바깥 사장님때문에 이런저런 충청도 반닫이장.. 오래된 시간/숨결 - 가구 2012.12.11
찬장 <판매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가로 90cm 폭 30cm 높이 110cm 이와 같은 찬장을 판매한 적이 있었지요. 임자만나 다연을 떠나보낸 뒤 이같은 걸 구해달라는 분도 계셨더랬는데 아주 늦게, 너무 늦게, 이제야 다연에 인연이 닿아왔어요. 미송이라해도 될만큼 결이 고운 소나무로 만들어졌.. 오래된 시간/숨결 - 가구 2012.1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