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도 원앙 반닫이장 <판매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가로 81.5 cm 폭 39.5 cm 높이 83 cm 거의 장방형에 가까운 전라도 원앙 반닫이장여요. 언뜻 전주장과 비슷한 느낌과 구조를 가졌어요. 작은 크기에도 불구하고 아래는 반닫이 위는 장의 형식, 같은 구조를 양면으로 가진 점이 특색있어요. 나뭇결이 아름답고.. 오래된 시간/숨결 - 가구 2012.07.05
강원도 찬장 <판매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가로 121cm 폭 51cm 높이 119cm 할머니 집에 이런 찬장이 있었어요. 먹던 반찬은 날벌레들 날아들까 맨 위칸 문닫아 넣고 아래칸에 쪼롬히 사기그릇들을 씻어 엎어놓았더랬지요. 그리고 찬장 위엔 목단항아리같은 꿀단지가 있었을까요? 찬장 아래엔 간장이.. 오래된 시간/숨결 - 가구 2012.06.24
먹감나무 문갑과 사방탁자 세트 <판매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문갑 > 가로 39cm 높이 156cm 폭 36cm <사방탁자> 가로 80cm 높이 38cm 폭 36cm 먹감의 무늬가 신비하고 아름다운 문갑과 사방탁자여요. 각각 두개 한조로 문갑과 사방탁자가 한세트로 이루어져 있어요. 고가구의 구성은 갖추고 있지만 연대는 없고 이.. 오래된 시간/숨결 - 가구 2012.05.03
소나무 돈궤 <판매되었습니다.감사합니다> 가로 66cm 폭 32cm 높이 33cm 사진에선 오히려 나무의 결이 더 살아보이는, 손때 묻혀 사용한 세월의 흔적이 그대로 윤기나게 남아있는 소나무 돈궤여요. 그리 크지도 작지도 않은 아담한 크기를 가졌어요. 거멀 장식이나 경첩조차 없이 소박한 외모를 가진 .. 오래된 시간/숨결 - 가구 2012.04.27
일본 찬장<판매되었습니다> 가로 58cm 높이 70cm 폭 26cm 작고 아담한 크기의 일본 찬장이어요. 작은 크기임에도 2단의 장과 두개의 서랍을 갖춘, 또 장안에 선반까지 구비한, 있을건 다 있는 야무진 찬장이어요. 크지 않아서 협소한 공간에 두고 다기장으로 써도 좋을 것 같고 장을 열어 작은 도자기나 컬렉션을 연출해.. 오래된 시간/숨결 - 가구 2012.04.14
괴목 알돈궤 <판매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가로 41.5 cm 높이 16 cm 폭 21cm 아주 작은 크기를 가진 돈궤이니 알돈궤라 불러도 무리가 없겠지요? 오랜 세월을 가늠할만큼 짱짱한 땟물을 지니고 있고 여섯면 모두 괴목으로 만들어진 참하고 야무진 돈궤여요, 그 작은 면면마다 괴목의 나뭇결을 유감없.. 오래된 시간/숨결 - 가구 2012.03.23
화각장 <판매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가로 63cm 높이 87cm 폭 40cm 전체적으로 옻칠된 장에 붉은 앞바탕에 민속화처럼 이야기가 가미된. 가구 자체로도 아름답지만 그림 하나하나의 이야기를 펼쳐 읽는 재미가 있는 장이어요. 작고 아담해서 크게 공간을 차지하지않으면서도 보여주는 면이 풍.. 오래된 시간/숨결 - 가구 2012.03.20
오동나무 경기반닫이 <판매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가로 80cm 높이 66cm 폭 38cm 작고 아담한 크기의 오동나무 반닫이여요. 백동장석이 화사하면서도 단아한 느낌을 주는 경기도 반닫이여요. 오동나무의 질감과 백동장석이 절묘하게 어우러져 고태와 귀티를 함께 느끼게해줘요. 재목이 오동나무인만큼 크기.. 오래된 시간/숨결 - 가구 2012.03.08
충청도 반닫이장 <판매되었습니다.감사합니다> 가로 91cm 높이 100cm 폭 38cm 이 크기를 표현하라면 아주 단아한 크기라고 말을 할까요? 크지도 않으면서 작지도 않으면서 얄미울만큼 어여쁜 크기를 가졌어요. 매무새를 보자면 툭 건드리면 안녕하셔유~ 충청도 양반님네 유유자적한 사투리가 튀어나올 것.. 오래된 시간/숨결 - 가구 2012.02.21
조선시대 제주 반닫이 <판매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가로 82cm 높이 53cm 폭 40cm 철저하게 화려함이 배제된 단순하고 소박한 우리 멋을 그대로 느끼게 해주는 육통 배나무로 만들어진 아담한 크기의 제주도 섬 반닫이여요. 오랜 세월의 묵은 때를 윤기나는 한벌의 옷으로 입은, 거칠고 투박한 무쇠 장석을 그.. 오래된 시간/숨결 - 가구 2012.0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