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매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가로 63cm 높이 87cm 폭 40cm
전체적으로 옻칠된 장에 붉은 앞바탕에 민속화처럼 이야기가 가미된.
가구 자체로도 아름답지만 그림 하나하나의 이야기를 펼쳐 읽는 재미가 있는 장이어요.
작고 아담해서 크게 공간을 차지하지않으면서도 보여주는 면이 풍부하고 감각적인 장이라고도 할 수 있겠어요.
간혹은 이렇게 설명을 덧붙일 수 없는 가구가 있어요.
그 이름을 어떻게 불러주어야 하는지, 그 만들어진 시기도 가늠할 수 없는 것이 있어요.
저도 아직 많이 배워가는 단계려니 이해해주시고 아시는 분이 계셔서 설명을 덧붙여주신다면 참 고마울거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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