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매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가로 80cm 높이 66cm 폭 38cm
작고 아담한 크기의 오동나무 반닫이여요.
백동장석이 화사하면서도 단아한 느낌을 주는 경기도 반닫이여요.
오동나무의 질감과 백동장석이 절묘하게 어우러져 고태와 귀티를 함께 느끼게해줘요.
재목이 오동나무인만큼 크기 비례 아주 가벼워요
그럼에도 보기에는 중후함을 잃지않고 있다고 해야겠지요.
백동의 장석마다 섬세한 문양들이 전체적인 느낌과 아울러 감상의 포인트가 될수도 있겠어요.
작지만 주는 느낌만은 결코 작지않은,
가볍지만 그 가치를 결코 가벼이 할 수 없는 반닫이가 아닐까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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