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감나무 충청 반닫이장 <판매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가로 92cm 높이 112cm 폭 40cm 장으로 만들어진 상부는 먹감나무, 동자는 배나무로 만들어지고 하부 반닫이 부분은 참죽나무로 만들어진 충청도장이어요. 장과 반닫이를 결합시켜 다용도의 장 혹은 반닫이를 만든 충청도식 가구의 전형을 보여주고 있어요... 오래된 시간/숨결 - 가구 2011.11.12
소나무 돈궤 <판매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가로 68cm 폭 39cm 높이 39cm 소나물결이 유난히 아름답게 살아있는 돈궤여요. 크게 자리를 차지하지않지만 어느 자리에 놓아도 놓인 자리의 무게를 실어줄만큼 아담한 사이즈답지않은 진중한 무게감을 갖고 있어요. 자연스럽게 묻어있는 세월의 .. 오래된 시간/숨결 - 가구 2011.11.07
박천 숭숭이 반닫이 <판매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가로 100cm 폭 47cm 높이 96cm 흔히 박천(博川) 반닫이 또는 숭숭이 반닫이라 하는 이 평안도 반닫이는 쇠판에 문양과 문자를 투각한 기하학적인 구성의 장석을 쓰는 것으로 특색을 이루고 있어요. 나무는 피나무를 사용하였고 주칠을 한 흔적이 보이지만 .. 오래된 시간/숨결 - 가구 2011.10.25
제주 사오기 반닫이 <판매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가로 82cm 폭 40cm 높이 57cm 6면 모두 제주 왕벚나무- 사오기로 만들어진 반닫이어요. 두툼하고 투박한 무쇠로된 세개의 불로초 장겹첩이며 국화모양의 광두정, 석류모양의 감잡이까지 제주반닫이의 특징을 잘 지니고 있어요. 대부분의 제주반닫이가 그렇.. 오래된 시간/숨결 - 가구 2011.08.07
중국식 경상 <판매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가로 140 cm 폭 44cm 높이 43cm 중후한 느낌을 주는 큰 사이즈의 경상이어요. 우리 고유의 정서와는 조금 차이가 있는 중국 경상으로 보아야 할거여요. 큰 서재에 두고 일주일분의 읽을거리를 올려두고 읽어도 감당을 다할 것 같은, 큰 공간 한 복판.. 오래된 시간/숨결 - 가구 2011.08.01
일본 경대 <판매되었습니다.고맙습니다> 동경과 경대의 조합은 고려시대 즈음으로 거슬러 올라가야하는데 그러기에는 그 세월을 다 지나온 경대로 볼 수 없으니 동경자리엔 손거울 같은 거울이 원래 자리하고 있었는지도 모르겠어요. 어쩌면 손잡이 위쪽으로 꽃그림도 화사한 거울이 있었을.. 오래된 시간/숨결 - 가구 2011.07.28
용목문 서안 <판매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가로 75cm 폭 30cm 높이 38cm 천판과 측판은 소나무, 앞면의 문은 용목으로된 경상이어요. 은은한 신주 장석과 용목의 화려한 문양이 작고 소박한 경상을 화사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로 느끼게 해줘요. 대부분의 경우 천판아래 서랍을 두는 반면 문을 달아 .. 오래된 시간/숨결 - 가구 2011.07.25
소나무 돈궤 <판매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가로 76cm 폭 37cm 높이 39cm 많은 분들이 가장 좋아하는 보편적인 크기의 소나무 돈궤여요. 단순하고 넓은 사각의 앞바탕과 어우러지는 천판의 광두정과 경첩, 바닥면의 감잡이도 멋스럽지만 야무진 사개물림 위에 광두정을 박아 연결부위를 보강.. 오래된 시간/숨결 - 가구 2011.06.29
고창 알반닫이 <판매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가로 66cm 폭 32cm 높이 44cm의 작은 고창 알반닫이여요. 고창반닫이의 가장 큰 특징은 대부분의 반닫이보다 큰 몸체를 갖는다는 것과 그 큰 몸체에 비례해 제비초리 경첩외에 아주 단순한 장석을 갖는다는 것인데 이 반닫이는 그 고창반닫이의 작.. 오래된 시간/숨결 - 가구 2011.06.23
소나무 돈궤 <판매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가로 92cm 폭 44cm 높이 48cm 단단하고 야무진 큰 사이즈의 돈궤여요. 앞판과 옆널의 사개물림이 야무지고 앞바탕이며 뻗침대며 경첩이며 단순한듯 무게있는 무쇠장석도 멋지지만 각 널을 단단히 잡아주는 감잡이와 천판의 광두정이 자칫 밋밋할 수 있는 부분들을 잘 .. 오래된 시간/숨결 - 가구 2011.06.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