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매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가로 140 cm 폭 44cm 높이 43cm
중후한 느낌을 주는 큰 사이즈의 경상이어요.
우리 고유의 정서와는 조금 차이가 있는 중국 경상으로 보아야 할거여요.
큰 서재에 두고 일주일분의 읽을거리를 올려두고 읽어도 감당을 다할 것 같은,
큰 공간 한 복판에 휑하니 던져두어도 그 풍채만으로도 존재감을 다할 것 같은,
무게감 있는 목재의 사용으로 더더욱 견고하고 우직한 풍채를 가졌어요.
오리엔탈 분위기를 연출하는 데는 더없이 훌륭한 역활을 할 것도 같고
목재의 분위기로는 우리 가구 어떤 것과도 잘 어우러질 거라는 느낌이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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