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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 95 cm 폭 45 cm 높이 79 cm
소나무로 만들어진 책반닫이여요.
문판이 액자틀처럼 짜여진 테두리 안에 놓여
더 단단하고 야무진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요.
두툼한 소나무 목질의 느낌과 장석의 묵중한 느낌이 어우러져
아주 크다할 수 없는 크기임에도 장중한 느낌을 주는 편이어요.
무쇠장석과 황동장식의 어우러짐이 고급스럽고 대개의 반닫이들에게서 볼 수 없는
오랜 제다리를 갖고있는 것도 특징이라 할 수 있을거여요.
보여주는 멋도 우직하지만 단단한 목질때문에 그 무게감도 상당한 편이지요.
사람으로 치면 우람하고 우직한 사내에 비유할 수 있을라나요?
깔끔하고 정갈한 선비옷을 차려입은 선비의 모습에 견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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