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ITH CORONA CLASSIC 15 한글 타자기<판매되었습니다> 한글타자기는 우리나라 최초의 안과전문의로 1938년 서울 서린동에 안과의원을 열었던 공병우 박사가 만들었다고 해요.해방 전 경성제대 의학부 연구실에서 일할 때 영문타자기를 처음 보았고 눈병 치료를 받으러 온 한글학자 이극로 선생과의 만남이 계기가 되어 일본 의학서적.. 오래된 시간/올드-Vintage 2017.01.31
해주반(海州盤)<판매되었습니다 > 해주반(海州盤) 황해도 해주지방에서 생산되는 반으로 해주반은 반면(盤面)이 통영반과 같은 모양을 하고 있으며, 두꺼운 통판으로 만든 천판(天板)에 반상 좌우 양단에는 두개의 판각(板脚)을 붙이고 여기에 [卍]자, 희(囍)자, 기타 화형(花形)의 투각으로 장식된 구성이 특색이다... 오래된 시간/꾸밈 - 소품 2017.01.31
옛날 찬장<판매되었습니다> 가로 92 깊이 30 높이 129 상부, 내부, 공간의 효율이 높은 찬장이 들어왔어요. 찬장이라 분류해서 부르기는 하지만 책장으로 사용했거나, 또 그렇게 책장으로 사용해도 부족함이 없을 것 같은 장여요. 밤나무도 같고, 매우 가벼운 재질의 목재라는 느낌은 있는데 솔직히 어떤 나무로 만들어.. 오래된 시간/숨결 - 가구 2017.01.31
꼬끼오~~ 행복한 설날 보내셔요. 마부위침(磨斧爲針): 도끼를 갈아 바늘을 만들다. 노력은 결코 배반하지 않습니다. 올해엔 하시는 일 꼭 이루시리라 믿습니다! 2017년 새해 소망하시는 일 모두 이루시고 늘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주어지는 행복은 아낌없이 받으시고 불행은 내치시고 건강은 간직하세요. 사랑하.. 오래된 시간/끌림 - 풍경 2017.01.27
고가구 배나무 경대<판매되었습니다> <無題--무제시> 만나기도 어렵지만 헤어지면 더 힘들어 봄바람 살짝 불어도 꽃송이가 떨어진다 봄 누에 죽어서야 겨우 실을 멈추고 촛불은 재가 되야 눈물 비로소 거두리 아침 경대에 앉으면 검은 머리 변할까 걱정되고 저녁 시 읊조릴 땐 달빛 처량함을 느낄거야 그대 머문 봉래산 .. 오래된 시간/숨결 - 가구 2017.01.26
빈티지 라디오 전축<판매되었습니다> 때론 이런 것도 괜찮아요 이런 나팔 참 괜찮아요. 이런 느낌, 멋있어요. 예뻐요. 이런 나팔을 갖고 있는 건 대개 옛날 축음기여요. 돌판을 긁어 앵앵 거리는 소리를 내는 축음기, 그 모양을 그대로 빌어 만든 요즈음의 오디오여요. 라디오 기능이 있고, CD 플레이어가 있고, 테이프 .. 오래된 시간/올드-Vintage 2017.01.24
요요 귀여운 꼬꼬마같으니~ 아무튼 나는 그런식으로 행복해지기보다는 그냥 이대로 사는 게 더 좋다. 행복이란 놈은 요물이며 고약한 것이기 때문에, 그놈에게 살아가는 법을 가르쳐주어야 한다. 어차피 녀석은 내 편이 아니니까 난 신경도 안쓴다. 하밀 할아버지는 인정이란, 인생이라는 커다란 책 속의 쉼.. 오래된 시간/올드-Vintage 2017.01.23
고가구-About 게시판을 만들었습니다. 고가구--About 게시판은, 다연에 올려진 고가구에 달린 댓글을 모아놓은 것으로 각각의 물건에 대한 소중한 고견을 조금 더 편하게, 한 눈에 읽어보실 수 있게 분류해 놓았습니다. 어쩌면 한 개인의 주관적인 소견으로, 정형화된 이론에 반하는 경우도 있을 것이나, 우리가 흔히 접.. 오래된 시간/고가구-About 2017.01.21
About 화각장과 자개장의 수리 복원 <화각이란?> 화각(華角)공예는 쇠뿔을 얇게 종잇장처럼 얇게 갈아 투명하게 만든 뒷면에 색채로 그림을 그려 비쳐 보이게 한 후 목재로 된 기물의 표면에 접착제로 붙여 치장하는 것을 말한다. .. 화각은 백골(白骨)을 만드는 소목장 일, 쇠뿔을 펴서 얇게 만드는 각질장 일, 뿔.. 오래된 시간/고가구-About 2017.01.20
About 남원 책반닫이 조선 선비 기물(남원 주병 책 반닫이)과 화양 가구(일제 가구) 오랜만에 하고 싶은 말이 많은 기물이 올라왔네요... 오랜 전 기억을 되살려 쓰는 글이니 부족하고 빠지고 틀린 부분이 많을 것이고 ...글이 어떻게 전개될지 저도 장담 못 합니다... 다연 주인장께서 형식보다는 선비 .. 오래된 시간/고가구-About 2017.0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