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너머 풍경/순수 - 비우는말 131

내게 요구하지 마라, 사랑이여, 이것이 첫사랑이기를

미미 칼바티(Mimi Khalvati)는 이란의 테헤란에서 태어나 영국에서 자라났으며 영어로 시를 쓰는 시인이다. 필자는 최근 미국 아이오와 대학 국제창작프로그램에 참여하면서 미미를 알게 되었다. 그는 영어를 모국어로 사용하면서 두 나라의 말과 문화적 차이와 두 세기에 걸친 역사적 갈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