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 / 밀란 쿤데라 Maggie Taylor 산다는 것은 스케치와 같다 어떤 결단이 올바른 것인가를 검토한다는 것은 불가능하다. 어떤 비교도 있을 수 없기 때문이다. 우리는 모든 것을 직접적으로 체험한다. 최초로 준비없이 체험한다. 미리 앞서 연습도 해보지 않고 무대에 등장하는 배우와 같다. 하지만 삶을 위한 최초의 시연(試.. 창너머 풍경/순수 - 비우는말 2005.1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