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가구 경기도 3층장 가로 103 cm 폭 52 cm 높이 155 cm 천판과 측판은 오동나무, 동자는 배나무 , 문판과 앞판은 화류목으로 만들어진 전형적인 구조의 경기도 3층장여요. 달팽이 모양의 발, 하단의 층진 직선 풍혈, 편편하게 감아돌린 몸통의 감잡이등은 관복장 의걸이 장등과 비슷한 형식을 취하고 있고, 일반적.. 오래된 시간/숨결 - 가구 2017.03.19
빈티지 에지리 E JIRY 주전자 일본 E JIRY 주전자여요. 옅은 초록과 화이트의 조화가 깔끔하고 멋스러운, 둥근 주전자와 어울리는 둥글게 마무리한 뚜껑까지도 빈티지한 느낌이 사랑스러운 아이여요. 언젠가 잡지의 빈티지 인테리어 사진 속에서 이 주전자를 본 적이 있어요. 아니, 빈티지 느낌이 나는 사진 속에서 거.. 오래된 시간/올드-Vintage 2017.03.17
오래된 중국 콘솔장 가로 104 깊이 61.5 높이 86 단순하고 소박하면서도 깊이가 느껴지는 것이 우리 고가구의 멋이라면 화려하고 섬세하고 조금 더 큰 스케일이 느껴지는 것이 중국 고가구의 특징이 될 수도 있을거여요. 고가구와 빈티지의 조합도 조합이려니와 작은 소품들까지 고가구와 더불어 전시를 하다.. 오래된 시간/숨결 - 가구 2017.03.16
빈티지 야마하 오르간 YAMAHA ORGAN<판매되었습니다> 가로 108 깊이 45 높이 103 야마하는 1897년 일본 시즈오카 현 하마마쓰 시에 리드오르간 제조회사로 설립된 것이 시초라고 해요. 창립자 야마하 도라쿠스는 이전부터 오르간 및 피아노 수리업을 하다가 1897년 리드 오르간 제조기술을 습득하여 일본 악기제조 주식회사를 설립하게 되고, 이.. 오래된 시간/올드-Vintage 2017.03.16
프랑스 도자기 펜던트 등 Made in France 전등갓 지름 32 프랑스에서 온 도자기로 빚어진 조명이어요. 불을 켜면 하단의 투각 사이로 흘러나오는 불빛도 아름답지만 불을 켜지않을 때도 투각의 문양과 입체적인 무늬가 고급스러운 아름다움을 주는 조명등여요. 외부는 짙은 갈색, 내부는 옅은 아이보리와 갈색이 부드.. 오래된 시간/올드-Vintage 2017.03.15
빈티지 AMERICAN FAMILY SCALE 저울 높이 21 깊이 22 Made in USA. American Family Scale 에서 만든 저울여요. 전체 화이트로 깔끔하고 세련된 디자인을 보여주고, 저울 앞면, 컬러풀한 식품의 그림들은 신선하고 상큼한 멋을 더해주고 있어요. 몸통은 메탈, 저울받침은 플라스틱으로 되어있어서 더 실용적이라고 할 수 있겠지요. 컬러.. 오래된 시간/올드-Vintage 2017.03.13
빈티지 코카콜라 틴과 틴트레이 고전적인 여인을 좋아하는 건 아니지만 컨트리나 재즈풍의 음악을 좋아하는 건 아니지만, 더러 음악소리에 치직거리는 잡음도 날 것 같고.. 콜라 한 잔 든 여인네의 웃음 속엔 피톤치드 향이 날 것도 같고, 낡고 오래 되었으니 촌스러울 법도 한데 촌스러운 주홍빛까지도 너무도 사랑스러.. 오래된 시간/올드-Vintage 2017.03.10
고가구 느티나무 서안 書案<판매되었습니다> 서안書案 이란? 사랑방에서 주인과 마주앉는 사람 사이에 놓여 주인이나 윗사람으로서의 위치를 지켜주는 구실을 한다. 서상(書狀)·서탁(書卓)·궤안(几案) 등으로 불리기도 한다. 연상(硯床)을 따로 곁들여 쓰는 것이 상례이다. 종류로는 일반적으로 서안이라 불리는 책상형(冊床形.. 오래된 시간/숨결 - 가구 2017.03.06
작은 경상 <판매되었습니다> 경상이란? <정의> 사찰에서 불경을 얹어 놓고 읽는데 쓰였던 상에서 유래하였다. 상판의 양쪽은 두루마리처럼 말아 올려져 있어 두루마리 책이나 문서들이 굴러 떨어지는 것을 방지하였다. <개설> 경상은 본래 사찰에서 불경을 놓고 사용하던 상이었으나 조선시대에는 경상이 일.. 오래된 시간/숨결 - 가구 2017.03.02
고가구 밀양반닫이<판매되었습니다> 가로 89 깊이 44 높이 64 경상도반닫이의 낮고 아담한 특징을 잘 지니고 있는 이 반닫이는 장석의 특성상 밀양반닫이로 분류를 해요. 오랜 세월감을 보여주는 소나무의 자연스러운 결과 더불어 투각으로 장식을 한 장석들의 무게감이 잘 어우러져 밀양반닫이만의 단아하면서도 귀족적인 .. 오래된 시간/숨결 - 가구 2017.0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