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가구]경기 느티나무 6통 돈궤<판매되었습니다> 가로 66 깊이 38 높이 38 여섯면 모두 느티나무로 짜여진 돈궤여요. 각 모서리 사개물림한 자리마다 감잡이 대신 유두형 못을 박아 마무리를 했어요. 듬직한 느티나무의 질감과 어우러져 야무지게 박힌 유두형 못이 단단한 느낌을 더해주고 있어요. 이만한 크기의 느티나무 돈궤를 만나는 .. 오래된 시간/숨결 - 가구 2015.01.22
남한산성 책반닫이 <판매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가로 95 cm 폭 45 cm 높이 79 cm 소나무로 만들어진 책반닫이여요. 문판이 액자틀처럼 짜여진 테두리 안에 놓여 더 단단하고 야무진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요. 두툼한 소나무 목질의 느낌과 장석의 묵중한 느낌이 어우러져 아주 크다할 수 없는 크기임에도 .. 오래된 시간/숨결 - 가구 2013.07.26
소나무 돈궤 <판매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가로 110 cm 폭 48 cm 높이 47 cm 조금 크다싶은 사이즈의 돈궤여요. 사진 속에 빛이 들어와 나무의 결이 선명하게 살아나지 못했지만 투박하고 거친 느낌의 나뭇결과 손때묻은 느낌이 좋은 소나무 돈궤여요. 오랜 세월을 지나왔다고 감히 너스레를 떨지는 .. 오래된 시간/숨결 - 가구 2013.05.03
밀양 반닫이 <판매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가로 91 cm 폭 43 cm 높이 77 cm 느티나무로 만들어진 밀양반닫이여요. 본체는 오랜 것이지만 장석은 새롭게 다시 만들어 단 것이라고 말해야겠지요? 본래의 그것, 손댄 것 하나없이 본래의 모습 그대로를 지닌 고가구를 찾는 분에겐 어쩌면 장석이 갈린 이.. 오래된 시간/숨결 - 가구 2013.03.05
전라도 고창반닫이 <판매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가로 92 cm 폭 47 cm 높이 81 cm 보상화형 앞바탕에 제비초리형 경첩이 뭉툭한 면이 있어 고창반닫이로 명하지 않고 총체적인 영광반닫이로 분류를 했어요. 전체적인 크기나 장석의 사용으로 보아 전라도 지역에서 만들어진 반닫이로 보여요. 전체 소나무.. 오래된 시간/숨결 - 가구 2013.01.31
영광 반닫이 <판매되었습니다> 가로 95 cm 폭 40 cm 높이 59 cm 앞판은 참죽나무, 측판과 천판은 소나무로 만들어진 반닫이여요. 높이보다 가로의 폭이 넓은 형식을 취하고 있지만 내부 상단의 서랍과 외부 장석의 특성상 영광반닫이로 보아야겠지요. 스며들어 깊어진 세월의 흔적이 흔히 말하는 땟물.. 오래된 시간/숨결 - 가구 2012.10.23
소나무 개구멍반닫이 <판매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가로 64 cm 폭 32 cm 높이 27 cm 작고 앙증맞은 개구멍 반닫이여요. 너무 작아서 투박한 느낌까지도 귀엽고 어여쁘기까지 하지요. 본디부터 반닫이는 아니었어요. 크기상으로 보아 돈궤로 썼던 윗닫이를 위의 이음새를 봉인하고 앞을 터서 개구멍반닫이로 .. 오래된 시간/숨결 - 가구 2012.10.06
소나무 반닫이 <판매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가로 82cm 폭 41 cm 높이 50 cm 무쇠장석이 단순하고 나뭇결이 고운 소나무 반닫이여요. 이 장석을 어느 지방이라 명해야할지는 제가 모르겠어요. 공부해라 공부해라 끝없는 주문이 왜 필요한지 물건에 대한 설명을 두고 이렇게 말문이 막힐 때는 절실하게 .. 오래된 시간/숨결 - 가구 2012.07.19
소나무 돈궤 <판매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가로 83cm 폭 45cm 높이 46cm 단단하고 야무진 소나무 돈궤여요. 보여지는 무게가 돈궤의 묵중함과 단단함을 그대로 보여줘요. 나무의 두께를 보면 차돌멩이 같은 야무짐, 누군가의 성질에도 호락호락할 것 같지않은 당찬 구석이 있어요. 오랜 세월의 흔적.. 오래된 시간/숨결 - 가구 2012.07.05
전라도 원앙 반닫이장 <판매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가로 81.5 cm 폭 39.5 cm 높이 83 cm 거의 장방형에 가까운 전라도 원앙 반닫이장여요. 언뜻 전주장과 비슷한 느낌과 구조를 가졌어요. 작은 크기에도 불구하고 아래는 반닫이 위는 장의 형식, 같은 구조를 양면으로 가진 점이 특색있어요. 나뭇결이 아름답고.. 오래된 시간/숨결 - 가구 2012.07.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