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된 시간/숨결 - 가구

소나무 돈궤

다연바람숲 2012. 7. 5. 20:03

 

<판매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가로 83cm  폭 45cm  높이 46cm

 

단단하고 야무진 소나무 돈궤여요.

보여지는 무게가 돈궤의 묵중함과 단단함을 그대로 보여줘요.

나무의 두께를 보면 차돌멩이 같은 야무짐,

누군가의 성질에도 호락호락할 것 같지않은 당찬 구석이 있어요.

오랜 세월의 흔적은 그대로 나무의 숨이 되고 결이 되었어요.

마른 걸레로 슬쩍 닦아만 주어도 윤기를 내는 나뭇결,

저 반들거리는 세월의 흔적때문에 고가구를 사랑하게 되는걸거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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