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숭이 반닫이 흔히 박천(博川) 반닫이 또는 숭숭이 반닫이라 하는 이 반닫이는 쇠판에 문양과 문자를 투각한 기하학적인 구성의 장석을 쓰는 것으로 특색을 이루고 있다. 이 반닫이의 경우는 피나무 판재를 써서 사개짜임으로 맞추어 궤짝을 짜고 장석을 붙여 보강 하였는데, 윗판은 통판으로 되어 있고 앞부분과 .. 오래된 시간/숨결 - 가구 2010.09.17
경기도 반닫이 <판매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괴목(느티나무), 소나무로 제작된 경기도반닫이이다. 전체 몸판은 소나무로 되어있고 황동장석을 쓰고 있으며 장석이 있는 앞면에 괴목의 문양을 살려넣었다. 장석은 제비초리, 호리병, 박쥐, 나비 등의 다양한 형태를 썼고 호리병 모양의 경첩과 나비모양의 배꼽장.. 오래된 시간/숨결 - 가구 2010.08.29
책반닫이 <판매되었습니다.감사합니다> 아주 많은 나이를 먹진 않았지만 옛스러운 느낌과 멋이 깔끔한 책반닫이이다. 나무의 오랜 질감 밑으로 소나무의 결이 잘 살아있다. 가로 74 세로 43의 알맞은 사이즈, 선비상처럼 상판을 확장시켜 책반닫이 고유의 모양을 갖추었다. 순백의 우리 자기와 잘 어울리는 .. 오래된 시간/숨결 - 가구 2010.08.26
괴목 함양 책반닫이 <판매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근대작으로 장식과 앞판의 괴목무늬가 독특하고 아름다운 반닫이이다. 가로 97 세로 65의 아담한 사이즈를 가졌다. 나무 본연의 색상으로 나무결이 잘 살아있어 모던 엔틱 어느 공간에도 잘 어울리겠다. 무쇠장식이 화려한 듯 하면서도 투박해 보이지만 괴목의 화사.. 오래된 시간/숨결 - 가구 2010.08.19
고창반닫이 <판매되었습니다.감사합니다> 전라도 고창지방에서 주로 제작된 형태의 반닫이로 고창 반닫이라고 부르며 일반적으로 이 지방의 반닫이는 귀와 몸체가 크고 내부에 서랍을 두는 것이 하나의 특징이다. 이 반닫이는 소나무 판재를 사개물림으로 짜서 맞추고 여의두문 감잡이를 보강하였으며 제비.. 오래된 시간/숨결 - 가구 2010.08.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