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동나무 경기반닫이 <판매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가로 80cm 높이 66cm 폭 38cm 작고 아담한 크기의 오동나무 반닫이여요. 백동장석이 화사하면서도 단아한 느낌을 주는 경기도 반닫이여요. 오동나무의 질감과 백동장석이 절묘하게 어우러져 고태와 귀티를 함께 느끼게해줘요. 재목이 오동나무인만큼 크기.. 오래된 시간/숨결 - 가구 2012.03.08
조선시대 제주 반닫이 <판매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가로 82cm 높이 53cm 폭 40cm 철저하게 화려함이 배제된 단순하고 소박한 우리 멋을 그대로 느끼게 해주는 육통 배나무로 만들어진 아담한 크기의 제주도 섬 반닫이여요. 오랜 세월의 묵은 때를 윤기나는 한벌의 옷으로 입은, 거칠고 투박한 무쇠 장석을 그.. 오래된 시간/숨결 - 가구 2012.02.17
느티나무 경상도 반닫이 <판매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가로 91cm 높이 50cm 폭 40cm 나뭇결이 유난히도 아름다운 느티나무 반닫이여요. 여섯쪽 모두 통으로 만들어져 다부지고 야무진 맵시를 갑고 있어요. 언뜻 보면 돈궤가 아닐까싶게 높이보다 가로로 더 큰 사이즈를 갖고 있어 어느 자리 어떤 용도로 놓아도 .. 오래된 시간/숨결 - 가구 2012.02.03
제주 반닫이 <판매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가로 96cm 높이 85cm 폭 46cm 60년에서 70년 정도의 나이를 가늠하는 제주반닫이여요. 소나무로 짜여진 뒷판을 제외하고 상판 측판이 모두 사오기 나무로 만들어졌어요. 세 개의 큰 불로초 장경첩이 무쇠판으로 장식되어있고 양 옆널에는 무쇠 달형 들쇠가 .. 오래된 시간/숨결 - 가구 2012.01.29
소나무 돈궤 <판매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가로 90cm 높이 32cm 폭 40cm 가로로 넓고 폭이 좁아 보기에도 어여쁜 돈궤여요. 오랜 세월의 풍파를 고스란히 지니고 있어서 거칠고 투박한 면이 있지만 그 거칠고 투박한 나뭇결과 녹슨 장석까지도 스며들어 깊은 맛을 느끼게 해줘요. 오래 삭아 .. 오래된 시간/숨결 - 가구 2011.12.31
경상도 알반닫이 <판매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가로 60cm 폭 27cm 높이 30cm 6면 모두 통으로 이루어졌고 작지만 안정되고 단아한 소나무반닫이여요. 반닫이의 크기에 맞게 작은 무쇠장석들이 오밀조밀한 맛을 더해준다면 세월을 가늠하게하는 손때 묻은 나뭇결은 작은 풍체의 위엄을 더해주는 .. 오래된 시간/숨결 - 가구 2011.11.17
먹감나무 충청 반닫이장 <판매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가로 92cm 높이 112cm 폭 40cm 장으로 만들어진 상부는 먹감나무, 동자는 배나무로 만들어지고 하부 반닫이 부분은 참죽나무로 만들어진 충청도장이어요. 장과 반닫이를 결합시켜 다용도의 장 혹은 반닫이를 만든 충청도식 가구의 전형을 보여주고 있어요... 오래된 시간/숨결 - 가구 2011.11.12
박천 숭숭이 반닫이 <판매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가로 100cm 폭 47cm 높이 96cm 흔히 박천(博川) 반닫이 또는 숭숭이 반닫이라 하는 이 평안도 반닫이는 쇠판에 문양과 문자를 투각한 기하학적인 구성의 장석을 쓰는 것으로 특색을 이루고 있어요. 나무는 피나무를 사용하였고 주칠을 한 흔적이 보이지만 .. 오래된 시간/숨결 - 가구 2011.10.25
제주 사오기 반닫이 <판매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가로 82cm 폭 40cm 높이 57cm 6면 모두 제주 왕벚나무- 사오기로 만들어진 반닫이어요. 두툼하고 투박한 무쇠로된 세개의 불로초 장겹첩이며 국화모양의 광두정, 석류모양의 감잡이까지 제주반닫이의 특징을 잘 지니고 있어요. 대부분의 제주반닫이가 그렇.. 오래된 시간/숨결 - 가구 2011.08.07
고창 알반닫이 <판매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가로 66cm 폭 32cm 높이 44cm의 작은 고창 알반닫이여요. 고창반닫이의 가장 큰 특징은 대부분의 반닫이보다 큰 몸체를 갖는다는 것과 그 큰 몸체에 비례해 제비초리 경첩외에 아주 단순한 장석을 갖는다는 것인데 이 반닫이는 그 고창반닫이의 작.. 오래된 시간/숨결 - 가구 2011.06.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