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된 시간/숨결 - 가구

경상도 알반닫이

다연바람숲 2011. 11. 17. 18:10

 

<판매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가로 60cm  폭 27cm  높이 30cm

 

 6면 모두 통으로 이루어졌고 작지만 안정되고 단아한 소나무반닫이여요.

반닫이의 크기에 맞게 작은 무쇠장석들이 오밀조밀한 맛을 더해준다면

세월을 가늠하게하는 손때 묻은 나뭇결은 작은 풍체의 위엄을 더해주는 것 같아요.

빈틈없이 반듯한 모범생의 이미지같은 작고 야무진 경상도 알반닫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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