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가구] 느티나무 용목 돈궤<판매되었습니다> 가로 98 깊이 44 높이 41 우선 용목에 대하여 설명을 곁들이고 돈궤에 대하여 설명을 할께요. 아래 내용은 다른 블로그에 포스팅 된 내용 중 발췌를 해서 빌려왔음을 밝혀둘께요. < 목가구의 3박자는 색깔, 강도, 문양이라고 한다. 박달나무, 대추나무는 색깔과 강도는 좋지만 문양에서 약.. 오래된 시간/숨결 - 가구 2015.07.29
[고가구] 소나무 돈궤<판매되었습니다> 가로 64 깊이 38 높이 29 모처럼 작은 크기의 돈궤가 들어왔어요. 소나무로 만들어졌고 단순한 경첩과 장석들의 모양으로 보아 충청도 돈궤가 아닐까싶어요. 판이 조금 더 두꺼웠으면 좋겠다 욕심같은 아쉬움도 있지만 이만한 크기에 이만큼의 두께면 알맞을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어요. 작.. 오래된 시간/숨결 - 가구 2015.02.15
소나무 돈궤<판매되었습니다> 가로 69.5 깊이 38 높이 36 지역적인 특징이나 세월감을 말하진않을거여요. 고가구 모습을 한 돈궤임에는 틀림없으나 고재 소나무로 만들어진 이즈음의 돈궤여요. 손때 묻은 세월감, 오랜 느낌이 좋아 고가구를 좋아하시는 분들도 물론 계시지만 더러 고가구의 느낌은 좋아하지만 누군가 .. 오래된 시간/숨결 - 가구 2015.02.04
[고가구]경기 느티나무 6통 돈궤<판매되었습니다> 가로 66 깊이 38 높이 38 여섯면 모두 느티나무로 짜여진 돈궤여요. 각 모서리 사개물림한 자리마다 감잡이 대신 유두형 못을 박아 마무리를 했어요. 듬직한 느티나무의 질감과 어우러져 야무지게 박힌 유두형 못이 단단한 느낌을 더해주고 있어요. 이만한 크기의 느티나무 돈궤를 만나는 .. 오래된 시간/숨결 - 가구 2015.01.22
소나무 돈궤 <판매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가로 110 cm 폭 48 cm 높이 47 cm 조금 크다싶은 사이즈의 돈궤여요. 사진 속에 빛이 들어와 나무의 결이 선명하게 살아나지 못했지만 투박하고 거친 느낌의 나뭇결과 손때묻은 느낌이 좋은 소나무 돈궤여요. 오랜 세월을 지나왔다고 감히 너스레를 떨지는 .. 오래된 시간/숨결 - 가구 2013.05.03
거창 돈궤 <판매되었습니다.감사합니다> 가로 110 cm 폭 42 cm 다리 포함 높이 49 cm 거창지역의 돈궤라고 해요. 폭넓게 경상도 윗반닫이라는 명칭이 옳겠지요. 두꺼운 소나무 목재로 6면 모두 통으로 이루어져있고 연륜이나 나이를 가늠해야할만큼 아주 오랜 것은 아니지만 잘 길들여진 나뭇결이 .. 오래된 시간/숨결 - 가구 2013.02.27
소나무 돈궤 <판매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가로 83cm 폭 45cm 높이 46cm 단단하고 야무진 소나무 돈궤여요. 보여지는 무게가 돈궤의 묵중함과 단단함을 그대로 보여줘요. 나무의 두께를 보면 차돌멩이 같은 야무짐, 누군가의 성질에도 호락호락할 것 같지않은 당찬 구석이 있어요. 오랜 세월의 흔적.. 오래된 시간/숨결 - 가구 2012.07.05
괴목 알돈궤 <판매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가로 41.5 cm 높이 16 cm 폭 21cm 아주 작은 크기를 가진 돈궤이니 알돈궤라 불러도 무리가 없겠지요? 오랜 세월을 가늠할만큼 짱짱한 땟물을 지니고 있고 여섯면 모두 괴목으로 만들어진 참하고 야무진 돈궤여요, 그 작은 면면마다 괴목의 나뭇결을 유감없.. 오래된 시간/숨결 - 가구 2012.03.23
작은 돈궤 <판매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가로 37.5 cm 높이 21cm 폭 21cm 아주 작은 소나무 돈궤여요. 어쩌면 아주 오래 전 알사탕 사먹던 동네 점방에서 보았을 듯도 싶은 할아버지 쌈지돈이랑 할머니 손주 줄 사탕 몰래 담아두던 아주아주 오래 전 할아버지 할머니 사시던 시골집에서 보았.. 오래된 시간/숨결 - 가구 2012.01.11
소나무 돈궤 <판매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가로 90cm 높이 32cm 폭 40cm 가로로 넓고 폭이 좁아 보기에도 어여쁜 돈궤여요. 오랜 세월의 풍파를 고스란히 지니고 있어서 거칠고 투박한 면이 있지만 그 거칠고 투박한 나뭇결과 녹슨 장석까지도 스며들어 깊은 맛을 느끼게 해줘요. 오래 삭아 .. 오래된 시간/숨결 - 가구 2011.12.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