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로 64 깊이 38 높이 29
모처럼 작은 크기의 돈궤가 들어왔어요.
소나무로 만들어졌고 단순한 경첩과 장석들의 모양으로 보아 충청도 돈궤가 아닐까싶어요.
판이 조금 더 두꺼웠으면 좋겠다 욕심같은 아쉬움도 있지만
이만한 크기에 이만큼의 두께면 알맞을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어요.
작은 크기만큼 어떤 공간에서도 무엇하고도 잘 어우러질 수 있을거여요.
단순한 모양의 무쇠 장석도 오래 보기에 부담없고 편안한 느낌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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