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매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가로 37.5 cm 높이 21cm 폭 21cm
아주 작은 소나무 돈궤여요.
어쩌면 아주 오래 전 알사탕 사먹던 동네 점방에서 보았을 듯도 싶은
할아버지 쌈지돈이랑 할머니 손주 줄 사탕 몰래 담아두던
아주아주 오래 전 할아버지 할머니 사시던 시골집에서 보았던 듯도 싶은
작아서 더 정이 가고 작아서 사람의 손길 더 애틋하게 느껴지는 돈궤여요.
저 작은 사이즈에 사궤물림이 오히려 기특해보이는 것도 특별한 맛이 될 수 있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