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매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가로 91cm 높이 50cm 폭 40cm
나뭇결이 유난히도 아름다운 느티나무 반닫이여요.
여섯쪽 모두 통으로 만들어져 다부지고 야무진 맵시를 갑고 있어요.
언뜻 보면 돈궤가 아닐까싶게 높이보다 가로로 더 큰 사이즈를 갖고 있어
어느 자리 어떤 용도로 놓아도 장식용 가구로도 손색이 없겠어요.
너무 복잡하거나 너무 단순하지도 않은 장석들은
가구 자체의 우아함을 더 살려주고 나무의 결을 더 돋보이게 해줘요.
감히 아름답다는 수식어를 붙여도 과장이 느껴지지않는 반닫이가 아닐까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