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인드 글라스 펜던트 D<판매되었습니다> Made in U S A 갓지름 29 갓높이 17 꽃잎여요. 아니 나뭇잎일까요? 색색의 조각들이 모여 하나의 봉오리를 만들었어요. 잎 위에 잎을 얹어 입체적인 느낌을 살린 것이 더 멋스러워 보이는 스테인드 글라스여요. 그래서인가 불을 켰을 때와 불을 켜지않을 때의 모습이 사뭇 다른 느낌여서 요 아.. 오래된 시간/올드-Vintage 2015.01.16
스테인드 글라스 펜던트 B<판매되었습니다> Made in U S A 갓지름 21 갓높이 12 스테인드 글라스 조명의 참 멋은 또 이런 것이지요. 하나 하나 작은 조각들을 붙여 만든.. 그 조각 하나하나가 만들어 내는 무늬들, 그리하여 더 섬세하고 아름다운 빛을 보여주는 것 크고 넓은 무늬들과는 또 다른 느낌이 있는 거지요. 장미와 잎과 .. 오래된 시간/올드-Vintage 2015.01.15
빈티지 이브릭Ibrik 팟과 알콜 워머<판매되었습니다> Made in Mexico 워머 높이 10 워머 지름 15 이브릭 높이 19 이브릭 지름 14 커피 생산국 세계 6위의 멕시코에서 만들어진 이브릭여요. 동으로 만들어져 무게감이 있고 닦으면 닦을수록 새로운 멋을 주는 장점이 있어요. 이브릭은 체즈베와 마찬가지로, 달여먹는 방식으로 커피를 추출하는.. 오래된 시간/올드-Vintage 2015.01.12
Manning Bowman Model 31 Desk Fan<판매되었습니다> Mcgraw Edison Company Made in U S A 1950 년대 미국에서 만들어진 선풍기여요. 어떤 외국 사이트에서는 이 선풍기에 대하여 1950년대 형사의 사무실 소품처럼 보인다는 표현을 했어요. 어쩌면 이 선풍기에 대하여 그보다 더 적절한 표현은 없을 듯 싶어요. 그만큼 그 시대에 어울리는 빈티지한 멋이 .. 오래된 시간/올드-Vintage 2015.01.10
다프니스와 클로에 / 니콜로 피사노 <처음 데이트할 때 우리가 얼마나 감사하다고 느꼈는지 상기시켜준다> 사랑과 관련해 예술의 치유성을 입증하고자 한다면, 우리가 누군가를 사랑하려고 노력할 때 취해야 할 태도들을 두드러지게 표현한 작품들을 (책, 명화엽서 세트,웹사이트,또는 미술관 전체에) 체계적으.. 창너머 풍경/감성 - 통하는문 2015.01.09
New National Sewing Machine<판매되었습니다> 가로 34 폭 23 높이 28 National 재봉틀 회사는 미국 일리노이주에서 1987년 설립되었으며 재봉틀 및 세탁기 자전거와 자동차외에도 장난감과 홈 워크샵 기계들을 생산했다고 해요. 그러나 1953년 일본의 재봉틀 모델을 들이면서 일본의 재봉틀 회사와 합병을 하게되고 1957년에는 회사를 폐쇄, .. 오래된 시간/올드-Vintage 2015.01.09
[이 노래 이런 뜻]Dust in the Wind Dust in the Wind / Kansas I close my eyes Only for a moment And the moment's gone All my dreams Pass before my eyes a curiosity Dust in the wind All they are is dust in the wind 나는 눈을 감았습니다 아주 잠시 깜빡 그러자, 한 순간이 사라져 버리고 나의 모든 꿈이 눈앞을 스쳐갑니다 신기하게도 그 것은 바람 속의 먼지 .. 창너머 풍경/감성 - 통하는문 2015.01.08
[고가구]느티나무 양문 돈궤<판매되었습니다> 가로 87.5 깊이 47 높이 57 문판인 상판과 바닥을 제외한 네면이 느티나무로 이루어진 돈궤여요. 문판이 두 개로 양옆 따로 열리는 독특한 구조를 가졌어요. 저도 지금껏 처음 만난 특이한 구조의 고가구여서 어느 지방의 특색으로 만들어진 것인지 족보를 찾아내지 못했어요. 상판과 측면.. 오래된 시간/숨결 - 가구 2015.01.07
엔틱 글라스 벨과 도자기 벨<판매되었습니다> 소리가 아름다운 벨들여요. 글라스로 만들어진 것과 도자기로 만들어진 것들여요. 그 크기 모양 재질이 모두 다른 것처럼 그 각각의 울림과 소리도 모두 달라요. 투박한 글라스는 조금 투박한 맑은 소리 얇고 투명한 글라스는 청아한 맑은 소리 투박한 두께의 도자기는 조금 탁한 맑은 소.. 오래된 시간/올드-Vintage 2015.01.07
지금 여기가 맨 앞 / 이문재 . 지금 여기가 맨 앞 / 이문재 나무는 끝이 시작이다. 언제나 끝에서 시작한다. 실뿌리에서 잔가지 우듬지 새순에서 꽃 열매에 이르기까지 나무는 전부 끝이 시작이다. 지금 여기가 맨 끝이다. 나무 땅 물 바람 햇빛도 저마다 모두 맨 끝이어서 맨 앞이다. 기억 그리움 고독 절망 눈.. 창너머 풍경/열정 - 끌리는詩 2015.0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