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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향의 그림으로 읽는 철학] 조지 클라우센 ‘들판의 작은 꽃’

ㆍ꽃에 이끌린 소녀의 ‘노란 봄꿈’ 이 세상은 매일매일 변하는 주가에 온 신경을 곤두세우는 투자자의 시선으로도 볼 수 있지만, 저렇게 한 송이 꽃에서 눈을 떼지 못하는 소녀의 눈으로도 볼 수 있습니다. 작디작은 꽃이 정말 아름답지요? 저 노란 꽃이 아름다운 건 아무래도 소녀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