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가구 지함(紙函)<판매되었습니다> 지함(紙函) <정의> 함(函)이란 상자나 통의 의미로 쓰이는 말인데 종이로 만든 것은 지함(紙函)이라 부른다. <일반적 형태 및 특징> 속은 버드나무를 결어서 형태를 만든 다음 겉에는 여러 겹의 기름종이를 발라 물이 묻어도 스며들지 않게 되어 있다. 주로 방안에 두고 옷가지 등 .. 오래된 시간/숨결 - 가구 2018.01.11
고가구 빗접<판매되었습니다> 빗접이란? 1900년 전후까지 사용되었다. 경대와 비슷한 형태이나, 거울이 없고 서랍만 있어 빗, 빗솔, 빗치개 등을 넣어 두는 머리 단장용 제구이다. 거울이 없으므로 면경이나 좌경을 따로 사용해야 한다. 소함이라고도 부르며 신부들의 혼수 중의 필수품으로 구칠, 나전칠기 제품이 많다... 오래된 시간/숨결 - 가구 2018.01.10
고가구 소나무 작은 돈궤<판매되었습니다> 가로 56 깊이 30 높이 22 소나무로 만들어졌고 작은 원형 무쇠 경첩이 담백한 돈궤여요. 크기가 작다보니 두꺼운 목재를 사용한 것이 아니어서 정면에서 바라보면 오른쪽 문판이 아주 살짝 들린 것이 보일거여요. 하지만 세월감을 유지하면서 어느 한구석 수리나 보수 흔적없이 이만큼의 .. 오래된 시간/숨결 - 가구 2017.12.29
고가구 느티나무 紋 문갑<판매되었습니다> 문갑 (文匣) 각종 문방용품과 문서, 기타 기물 등을 총괄하여 보관하기 위한 가구로 문구갑(文具匣)의 준말이다. 갑이 발전된 것으로 천장이 낮은 한옥(韓屋) 구조와 평좌각종 문방용품과 문서, 기타 기물 등을 총괄하여 보관하기 위한 가구로 문구갑(文具匣)의 준말이다. 갑이 발전된 것.. 오래된 시간/숨결 - 가구 2017.12.22
고가구 피나무 홍칠함<판매되었습니다> 가로 47 깊이 31 높이 17.5 정말 느낌 좋은 함이 들어왔어요. 땟물이 들어 어두운 면면까지도 그 품위가 느껴지는 함여요. 소재가 된 나무는 땟물이 깊어 확연히 드러나지는 않지만 주칠이나 홍칠을 머금은 것으로 보아 피나무로 짐작을 해요. 단아하다 못해 깔끔하고 단정해 보이는 장석들.. 오래된 시간/숨결 - 가구 2017.12.15
고가구 느티나무 연갑<판매되었습니다> 연상(硯床)과 연갑(硯匣) 연상은 지필묵연을 담아 두는 상자로 다리가 있는 것을 말하며, 다리 없이 상자 형태를 이루고 단지 벼루만을 담아 두는 것은 연갑(硯匣)이라 하여 구분한다.연상은 지필묵연을 담아 두는 상자로 다리가 있는 것을 말하며, 다리 없이 상자 형태를 이루고 단지 벼.. 오래된 시간/숨결 - 가구 2017.12.14
고가구 충청도 반닫이 가로 88 깊이 47 높이 56 소나무로 만들어진 충청도 반닫이여요. 전면은 앞널과 문판이 몸통의 각 널 안으로 삽입된 액자형으로 만들어졌고 장석은 2첩의 제비초리를 사용하였으며 전면 하단 사개물림 위에 작은 못 형태의 광두정을 박았어요. 액자형 구조의 반닫이는 대개 강원도 지역 반.. 오래된 시간/숨결 - 가구 2017.12.11
먹감나무 반짇고리<판매되었습니다> 가로 32 깊이 20 높이 26 먹감나무 문양이 잘 살아있는 반짇고리여요. 작은 공간마다 색색의 실패며 골무며 바늘들을 담아 두었었겠지요. 다연의 주인장이 먹감의 문양을 특히나 좋아하는 이유도 있지만 이 작은 반짇고리에 스민 먹감의 문양들이 너무도 곱고 아름다워서 어느 시대를 논할.. 오래된 시간/숨결 - 가구 2017.12.06
고가구 전라도 반닫이<판매되었습니다> 가로 97 깊이 46 높이 87 소나무로 만들어진 반닫이여요. 사각으로 판을 넓게 두들긴 앞바탕과 문판 조각을 넣은 부분의 꽃잎 광두정.. 경첩의 모양새를 미루어 두루뭉술 전라도 반닫이로 구분했지만 여러 지방의 특징이 보여요. 크기에 비해 단순하고 소박한 작은 크기의 장석들은 고창이.. 오래된 시간/숨결 - 가구 2017.11.27
고가구 충청도 반닫이장<판매되었습니다> 가로 89.5 깊이 39 높이 114 반닫이장은 주로 충청도와 전주 지역에서 만들어진 것으로 반닫이와 장이 결합된 상태의 가구를 말해요. 하부는 반닫이의 형태를 지니고 상부는 여닫이 문이 달린 장으로서 일반적인 반닫이보다는 높고 장이나 농보다는 작고 아담한 크기를 지녀서 많은 분들이 .. 오래된 시간/숨결 - 가구 2017.1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