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1773

[이주향의 그림으로 읽는 철학] 마네의 ‘풀밭 위의 식사’

에두아르 마네, <풀밭 위의 식사>, 1863년, 캔버스에 유채, 208×264.5㎝, 오르세 미술관, 파리 ㆍ더없이 편안한 자세 사랑보다 명예가 중요한 사람들은 사랑 앞에서도 겉치레의 옷을 벗지 못합니다. 오히려 그들은 옷을 입고 있지 않는 사람들을 두려워하거나 비난합니다. 그렇게 그들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