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지름 15 높이 15
강렬한 레드와 하얀 레이스가 만나 사랑스럽고 러블리한 Pincushion Doll 을 완성했어요.
하얀 레이스 탑에 앉은 여인의 빨간 옷의 매무새가 고혹적이기 보다 귀엽고 사랑스러워 보이는 건 도자기 피겨린 특유의 빛과 느낌때문일거여요.
마치 바닷가 커다란 바위에 앉은 인어공주처럼..
앉은 모습조차 이렇게 아름답게 완성할 수 있다는 것이 놀라워요.
요 아이도 바늘꽂이여요.
역시도 바늘꽂이라고만 하기에 너무 예쁜 피겨린여요.
다연의 철없는 이 여인네처럼
이 어여쁜 모습을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행복해지는 누군가도 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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