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로 50 깊이 41 높이 58
58cm 의 큰 높이가 철제의 육중함과 맞물려 웅장한 느낌을 더해주는 금전등록기여요.
상부는 철제,서랍이 있는 하부는 목재로 짜여졌지만 전체를 아우르는 블랙이 철제의 느낌에 더 가까워요.
전기 이전의 수동식 등록기로...어쩌면 일일이 사람의 손길이 필요한 수동식의 특성상 덩치가 큰 것일지도 모르겠어요.
전자기술이 첨단을 달리는 요즈음에야 이런 구식 등록기를 실사용할 일은 없을 것이지만 최첨단의 기술력 옆에 이런 아날로그적인 물건들이 함께 한다면 그 멋이 한층 깊이가 있어질거란 생각이 들어요.
오랜 빈티지의 느낌 그대로
아주 멋스러운 금전등록기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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