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지름 13.5 높이 18
정말 우아한 모습의 Pincushion Doll여요.
연한 하늘빛과 레이스가 만나 이렇게 아름다운 모습을 빚어낼 줄 이 반신의 피겨린을 완성한 그 누군가도 짐작했을까요?
반신의 피겨린에 솜과 레이스를 입혀 만든 바늘꽂이여요.
그런데 그것이 그저 바늘꽂이라 하기에는 넘치게 어여쁜 모습이어요.
거울 앞에 다소곳이 있는 요 아이의 모습을 바라본다면 아마도 저처럼 엔틱과 빈티지에 관심이 있는 여자라면 그 누구도 시선과 마음을 빼앗기지않고는 못배길거여요.
눈과 마음을 사로잡는 참 예쁜 인형,
하지만 진짜 이름은 Pincushion Doll 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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