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티지 에지리 E JIRY 주전자 일본 E JIRY 주전자여요. 옅은 초록과 화이트의 조화가 깔끔하고 멋스러운, 둥근 주전자와 어울리는 둥글게 마무리한 뚜껑까지도 빈티지한 느낌이 사랑스러운 아이여요. 언젠가 잡지의 빈티지 인테리어 사진 속에서 이 주전자를 본 적이 있어요. 아니, 빈티지 느낌이 나는 사진 속에서 거.. 오래된 시간/올드-Vintage 2017.03.17
꽃 피는 봄이 오면 / BMK 꽃 피는 봄이 오면 / BMK 니가 떠난 그 후로 내 눈물은 얼 수 없나봐 Oh~얼어붙고 싶어도 다시 흐른 눈물 때문에널 잃은 내 슬픔에 세상이 얼어도날이 선 미움이 날 할켜도 Oh~뿌리 깊은 사랑을 이젠 떼어낼 수 없나봐 Oh~처음부터 넌 내 몸과 한 몸이었던 것처럼그 어떤 사랑조차 꿈도 못 꾸고.. 창너머 풍경/감성 - 통하는문 2017.03.17
TUESDAY - T (윤미래) TUESDAY - T (윤미래)사랑하고 싶었어 니가 너무 좋았어니가 나의 다였어 제발 차갑게 날 보지마~ 오~처음부터 그랬어 그래서 무서웠어~니가 날 버릴까봐 너의 사랑이 식어버릴까봐 우~ 떠나가지마 돌아서지마 날 울리지마 헤어지지마애원해봐도 기도해봐도 소용없는거니 안되는거니사랑했.. 창너머 풍경/감성 - 통하는문 2017.03.17
자작나무는 나를 모르고 / 김미정 자작나무는 나를 모르고 / 김미정 돌아오지 않는 나무들이 바닥에 뒹군다 얼굴 없는 흰 발자국만 떠다니는 숨어드는 잎사귀의 아름다운 표정들 사라지고 나타나고 다시 사라지는 자작나무는 나를 모르고 나를 모르는 너를 모르고 고요히 나무인 줄 모르는 나무의 이야기처럼 나에게 물.. 창너머 풍경/열정 - 끌리는詩 2017.03.17
가을 가을 상가에 가는 날이 잦아졌다 청첩장을 받는 일이 많아졌다 피붙이들 여의고 고아가 되거나 고독해지는 어른들이 많아졌다 사내들은 외로워서 술을 마시고 여자들은 쓸쓸해서 친구를 만났다 사내들은 고독해서 일찍 귀가를 하고 여자들은 고독해질까봐 외출을 했다 희미해지는 기억.. 창너머 풍경/단상 - 바람엽서 2017.03.16
오래된 중국 콘솔장 가로 104 깊이 61.5 높이 86 단순하고 소박하면서도 깊이가 느껴지는 것이 우리 고가구의 멋이라면 화려하고 섬세하고 조금 더 큰 스케일이 느껴지는 것이 중국 고가구의 특징이 될 수도 있을거여요. 고가구와 빈티지의 조합도 조합이려니와 작은 소품들까지 고가구와 더불어 전시를 하다.. 오래된 시간/숨결 - 가구 2017.03.16
빈티지 야마하 오르간 YAMAHA ORGAN<판매되었습니다> 가로 108 깊이 45 높이 103 야마하는 1897년 일본 시즈오카 현 하마마쓰 시에 리드오르간 제조회사로 설립된 것이 시초라고 해요. 창립자 야마하 도라쿠스는 이전부터 오르간 및 피아노 수리업을 하다가 1897년 리드 오르간 제조기술을 습득하여 일본 악기제조 주식회사를 설립하게 되고, 이.. 오래된 시간/올드-Vintage 2017.03.16
여자의 방 여자의 방 “500파운드와 자신만의 방을 가질 수 있게 된다면, 자유를 누리는 습관과 생각하는 바를 정확하게 쓸 수 있는 용기를 가질 수 있다면··· 그때 기회는 찾아올 것입니다.” 일찍이 소설가 버지니아 울프는 여성들에게 자기만의 방을 갖기를 주장했다. 그녀에게 방은 그저 물.. 오래된 시간/응용 - How? 2017.03.16
중정을 품은 도심 속 한옥 인테리어 자신들에게 딱 맞는 공간을 만들기 위해 기존 주택을 리모델링하는 젊은 부부가 많다. 아파트에서 달콤한 신혼생활을 하고 한옥으로 이사 온 김성윤·전하영 부부도 마찬가지. 주택에서 오래 생활해온 아내 하영 씨는 다섯 살 수린이에게 다락방의 추억을 만들어주고 싶었다. 무엇이든 .. 오래된 시간/응용 - How? 2017.03.16
마크 씨가 사는 한옥 한옥에 첫발을 들이다 1년 전, 북촌 한옥 마을에서 친구 박나니를 만난 마크 테토. 박나니는 한옥의 멋과 아름다움을 알리기 위해 만든 영문판 의 공동 저자다. 함께 점심을 먹다 “마침 근처에 빈 한옥이 있는데 구경 한번 가볼래?”라는 질문을 받았고 별 생각 없이 따라간 곳이 바로 지.. 오래된 시간/응용 - How? 2017.03.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