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감문 찬장<판매되었습니다> 가로 102 깊이 53 높이 114 몸판은 참죽나무, 문판은 먹감나무로 만들어진 찬장여요. 참죽나무의 빛과 결과, 먹감나무의 문양이 어우러져 한 폭의 그림같아요. 상부 먹감문, 하부 유리문으로 구성해 놓았지만, 구성하기에 따라 상,하부 문의 위치를 바꿔 분위기를 달리할 수도 있어요. 53센티.. 오래된 시간/숨결 - 가구 2017.03.31
옛날 찬장이 있는 풍경 부엌에 두고 찬을 넣거나 그릇을 넣어두고 쓰던 것이니 장식적이거나 겉치레 멋보다 실용을 목적으로 만들어졌겠지요. 그러니 있을 거 있고 그 뿐, 잘 꾸며진 멋은 없지만 소박한 멋이 있지요. 찬이거나 그릇이거나 수납 용도의 장이다 보니 수납은 기본, 요즘처럼 복잡한 세상에서 단순.. 오래된 시간/응용 - How? 2017.03.10
옛날 찬장<판매되었습니다> 가로 92 깊이 30 높이 129 상부, 내부, 공간의 효율이 높은 찬장이 들어왔어요. 찬장이라 분류해서 부르기는 하지만 책장으로 사용했거나, 또 그렇게 책장으로 사용해도 부족함이 없을 것 같은 장여요. 밤나무도 같고, 매우 가벼운 재질의 목재라는 느낌은 있는데 솔직히 어떤 나무로 만들어.. 오래된 시간/숨결 - 가구 2017.01.31
느티나무 2단 찬장<판매되었습니다> 가로 96 깊이 30 높이 137 상하부 분리가 가능한 2단으로 구성된 찬장여요. 높이가 있으나 높이에 비해 폭이 슬림한 편이어서 공간적으로 유리한 면이 있어요. 시각적으로 드러나는 전면과 측면은 느티나무로 만들어져 아름다운 결이 돋보이고 찬장의 뒷면만 소나무 쪽판으로 칸칸을 막듯 .. 오래된 시간/숨결 - 가구 2016.01.07
작은 일본 찬장<판매되었습니다> 가로 47 깊이 28 높이 67 느티나무의 결이 곱게 살아있는 아주 작은 사이즈의 찬장여요. 작지만 요모조모 쓸모있는 구조로 만들어졌어요. 커다란 찬장들이 빠져나간 후 다연의 공백을 다 메울 수 없는 작은 찬장이지만, 천판에도 삼면 벽을 세워 쓸모있는 공간을 확장하였을 뿐 아니라 하단.. 오래된 시간/숨결 - 가구 2015.12.16
소나무 강원도 찬장 <판매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가로 120 cm 폭 49 cm 높이 125 cm 소나무로 만들어진 강원도 찬장이어요. 2단의 구조가 쓸모있게 잘 만들어져 있어요. 개방형으로 된 아랫단과 미닫이 문이 달린 상단의 장으로 보여주는 멋과 실용적인 면이 잘 어우러진 찬장이라고 할 수 있겠어요. 그리 오.. 오래된 시간/숨결 - 가구 2012.12.27
찬장 <판매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가로 90cm 폭 30cm 높이 110cm 이와 같은 찬장을 판매한 적이 있었지요. 임자만나 다연을 떠나보낸 뒤 이같은 걸 구해달라는 분도 계셨더랬는데 아주 늦게, 너무 늦게, 이제야 다연에 인연이 닿아왔어요. 미송이라해도 될만큼 결이 고운 소나무로 만들어졌.. 오래된 시간/숨결 - 가구 2012.12.11
일본식 찬장 <판매되었습니다> 가로 90 cm 폭 34 cm 높이 116 cm 일본식 찬장이라 해야겠지요? 우리의 묵직하고 단단하고 투박한 옛찬장과는 맛이 다르니까요. 소나무와 오동나무 참죽나무가 오묘하게 맞물려 완성이 된 찬장이어요. 두루두루 꼭 필요한 곳에 알맞는 나무들이 자리하고 있어요. 아래 위 두칸의 모양에 밖으.. 오래된 시간/숨결 - 가구 2012.10.06
소나무 찬장 가로 91 cm 폭 33 cm 높이 117 cm 참 투박하게도 생겼어요. 측면의 나무 두께가 거칠고 똑 고르지않은 것조차 첫눈에 마음에 끌린 찬장이었더랬지요. 조금 두껍다 싶으면 거기, 투닥투닥 두께를 고르고 결을 다듬은 흔적까지 고스란히 담긴 찬장이지요. 매끈하게 잘 빚어진 본 차이나 같은 느.. 오래된 시간/숨결 - 가구 2012.09.08
소나무 제주 찬장 <판매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가로 102 cm 폭 41 cm 높이 143 cm 하나 둘 셋 넷, 모두 4단으로 이루어진 소나무 찬장이어요. 요즈음 고재로 만들어 나오는 찬장들과는 그 느낌부터 많이 달라요. 투박하지만 세월의 옷을 입은 듯한 저 색감이 오히려 마음을 더 끌어요. 4단 모두 수납이 가능.. 오래된 시간/숨결 - 가구 2012.08.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