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매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가로 102 cm 폭 41 cm 높이 143 cm
하나 둘 셋 넷, 모두 4단으로 이루어진 소나무 찬장이어요.
요즈음 고재로 만들어 나오는 찬장들과는 그 느낌부터 많이 달라요.
투박하지만 세월의 옷을 입은 듯한 저 색감이 오히려 마음을 더 끌어요.
4단 모두 수납이 가능하고 미닫이 문이 있어 활용도도 높을거라 생각이 되어요.
우리 사기 그릇 몇개만으로도 멋진 장식이 되는, 그 어떤 것을 넣어도 멋진 모습을 보여줄 거여요.
찬장이면서도 슬림하고 단아한 느낌을 주는 걸 보면 어떤 장소에 놓아도 어떤 용도로 놓아도
그 자리에 맞는 , 그 용도에 맞는 훌륭하고 멋진 자태를 보여주는 찬장이란 생각이 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