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너머 풍경/순수 - 비우는말

사랑...

다연바람숲 2005. 11. 25. 21:14

 

 

 

    하루에도 몇 번씩

    천국이 열리고

    또 지옥이 열리는,

    이 잔혹한 전쟁에 대하여

 

    입없이 말하시라

    귀없이 들으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