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너머 풍경/순수 - 비우는말

내 안에서 싸우고 정복하는 존재

다연바람숲 2005. 11. 29. 17:17

 

 

 

 

 

  

   그녀(사랑)는 내 안에서 싸우고 정복한다.
   그리고 나는 그녀 안에서 살아가며 숨쉰다.
   그리하여 나는 삶과 존재를 가지게 된다.

 

   - 미구엘 드 세르반테스

 

  

   세상이 한 사람으로 줄어들고

   한 사람이 신으로까지 확장된다면 그것은 사랑이다

 

   - 빅토르 위고

  

   한 사람이 다른 사람을 사랑하는 것;
   그것은 아마도 우리의 일들 중에서 가장 어려울 것이다;
   궁극적인 최후의 시험과 증명; 단지 다른 모든 일들은
   그것을 준비하는 것일 뿐이다. 

   - 라이너 마리아 릴케


 



'창너머 풍경 > 순수 - 비우는말' 카테고리의 다른 글

생각의 열쇠  (0) 2005.12.01
그러므로 지금의 나는,  (0) 2005.11.30
있는 그대로 받아들여라  (0) 2005.11.28
사랑...  (0) 2005.11.25
누군가를 사랑한다 해도  (0) 2005.1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