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너머 풍경/순수 - 비우는말

울지마라.

다연바람숲 2017. 7. 3. 15:07

 

 

 

 

 

 

 

 

 

 

 

 

 

 

 

 

죽을 것 같던 절망도

절대 치유되지않을 것 같은 상처도

 

지나갔다.

애써 지우려한 기억조차 기억없게 지나갔다.

 

그러므로,

울지마라.

 

끝인 것처럼

절망하지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