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된 시간/꾸밈 - 소품

노르웨이의 숲 크림 캔들 홀더<판매되었습니다>

다연바람숲 2015. 3. 14. 13:05

 

 

 

 

 

밑지름 22 높이 43

 

크림색이 차분하고 아름다운 캔들 홀더여요.

높이가 43 다소 높은 디자인이 마치 성의 모습을 연상시켜요.

노르웨이의 숲 속에 있는 하얀 성같은 느낌이랄까요...

 

밝은 크림색 위에 부분적으로 스크래치를 넣어 빈티지한 느낌을 살렸어요.

 

보여지는대로 차분하면서도 빈티지한 느낌이 잘 살아있는 캔들홀더라 할 수 있을거여요.

 

오늘은 꽃샘의 매웁던 바람 끝이 많이 순해졌어요.

이렇게 화창한 봄날에 이런 크림색도 더 환할거여요.

 

봄의 창가에 어울릴만한 가벼운 소품 세번째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