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된 시간/꾸밈 - 소품

옐로우 빈티지 물조리개

다연바람숲 2015. 3. 14. 12:55

 

 

 

 

 

 

밑지름 18 높이 20

 

이런 소품들이 봄이지요.

마치 개나리 산수유 꽃빛을 연상시키는 노랑 물조리개여요.

 

노랑이 촌스럽다는 편견은..

아마 유럽풍 일러스트와 빈티지한 이 물조리개를 보면 생각이 달라질거여요.

 

물조리개로 사용하셔도 좋지만 그냥 그대로 진열하거나 마른 꽃을 꽂아두어도 참 아름답고 멋질거여요.

 

봄이라서.. 이제 노랑꽃 피어날 계절이어서

봄빛 꾸미시는 공간에 제안하는 두 번째 가벼운 소품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