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로 폭 35 높이 80
빈티지 인테리어에 관심있는 분이라면
이런 분위기의 대야와 대야받이 욕심 한 번 내보셨을거여요.
물론 세월의 흔적이나 사용감이나 그런 것을 따져 말할 수 있는 오랜 물건은 아니여요.
클래식한 무쇠 다리와 대야에 에나멜 코팅을 입히고 빈티지한 느낌을 살리기 위해 인위적으로 스크래치를 내어 빈티지스럽게 완성한 인테리어 소품이라 생각하시면 되어요.
하지만 어쩌면 이런 빈티지스러운 것이 실용적으로 사용하시기엔 더 무난하고 멋스러울 수도 있어요.
초록이 올라오는 정원 가까이 데크에 두고 늘어지는 식물을 연출해도 멋스러울 것이고 마당의 수돗가에 두고 대야와 대야받이 본디의 용도로 사용해도 쓸모있을 것이고, 실내의 한 켠 소품이나 화초를 올려 장식을 해도 멋질거여요.
봄날의 인테리어 아이디어..
오늘 다섯번 째 제안하는 가볍고 부담없는 소품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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