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로 세로 39 높이 24
상판이 정사각의 크기를 가진 주칠 소반여요.
상판 전면과 후면 아래 조각을 보아선 통영반도 같고
다리 쪽의 조각을 보아선 해주반도 같고
자개문이 들어간 걸 보면 또 통영반도 같고...
그 이름을 어떻게 불러줘야할 지 몰라 포스팅이 늦어졌어요.
이럴 땐 다연이 용기내어 도움을 청하는 거지요.
이 소반의 고향을 아시거나 정확한 명칭을 아시는 분은
꼭 제게 가르침을 주십사... 라고요.
이것저것 공식적인 것을 배제하고 요 소반만 보자면
주칠과 옻칠이 어우러져 확연히 아름다운 색상을 보여줘요.
다리 부분 투각으로 조각된 부분에도 주칠을 넣어 바탕이 되는 다리와 경계를 선명하게 나누어서 유려함을 살렸고 상판에도 원형으로 경계를 지은 칠 안에 섬세한 자개문을 넣어 아주 독특하고 아름다운 상을 완성했어요.
안과 밖 모두 견고하게 짜여져 전혀 흔들림없고 완벽한 상태를 가졌어요.
설명이 조금 더 구체적일 수 있다면 이 상의 가치를 더 설명할 수 있을텐데 이럴 땐 다연의 얕은 지식이 그저 아쉬울밖에요.
百聞이 不如一見
그래도 제 지식 얕은 설명보다 사진을 통해보면 상의 요모조모 어여쁜 면을 보실 수 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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