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경 속에서 우리가 풍경이 된 여행이었다.
언젠가 다시 5박 6일 정도 꼬박 그곳에 머물고 싶다는 다섯가족 모두의 소망이 발원된 여행이었다.
내가 거기 있어서, 우리가 거기 있어서
그날 그곳의 풍경이 그렇게 아름다울 수 있었다는 야무진 자만마저도 소중한 시간이었다.
사진 하나 하나
함께라는 말, 가족이란 말이 더 눈물나게 소중했던 거기, 그 시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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