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된 시간/꾸밈 - 소품

재미있는 심슨 전화기<판매되었습니다>

다연바람숲 2014. 10. 28. 18:34

 

 

 

 

 

 

심슨이 움직이고 말을 하네요.

박스에는 이것이 장난감이 아니란 표기를 해놓았어요.

심슨이 움직이고 말을하니 장난감 같은데 장난감이 아니란거지요. 물론 전화기 맞아요.

 

까무룩 잠들어 있던 심슨이 전화벨이 울리면 무어라 말을하면서 깨어나요. 벨이 울릴 때마다 다른 대사를 하는데 솔직히 저는 무슨 말인지 모르겠어요. 영어가...아주 많이 서툴거든요.

 

다연의 주인이 사실 이렇게 귀여운 취향은 아닌데 이 전화기는 심슨의 익살맞은 표정이며 전화기의 색깔, 디자인 모든것에 끌려서 단박에 다연으로 모셔왔어요.

 

저처럼 요렇게 독특하고 귀여운 것에 끌리는 분이 또 있으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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