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데코 아이디어 4 가지 크리스마스가 다가온다. 약간의 노력만으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는 네 가지 데코 아이디어를 소개한다. RED SPACE 성탄절을 맞아 집 안 분위기를 바꾸고 싶다면 레드 컬러를 적극 활용해보자. 쿠션이나 블랭킷 등 자주 사용하는 소품을 레드 컬러로 맞추면 보기만 해도 따뜻해.. 오래된 시간/응용 - How? 2017.12.18
고가구 피나무 홍칠함<판매되었습니다> 가로 47 깊이 31 높이 17.5 정말 느낌 좋은 함이 들어왔어요. 땟물이 들어 어두운 면면까지도 그 품위가 느껴지는 함여요. 소재가 된 나무는 땟물이 깊어 확연히 드러나지는 않지만 주칠이나 홍칠을 머금은 것으로 보아 피나무로 짐작을 해요. 단아하다 못해 깔끔하고 단정해 보이는 장석들.. 오래된 시간/숨결 - 가구 2017.12.15
기억의 빈자리 / 나얼 기억의 빈자리 / 나얼 니가 없는 자리는 투명한 꿈처럼 허전한 듯 나를 감싸고 무뎌진 마음을 꼭 붙잡았던 나는 오늘도 이렇게 그대라는 시간은 내 그림자처럼 항상 그 자리에 낮은 구름같이 무거운 하루를 보낸다고 차가운 바람이 이 자릴 지나면 우리는 사라지나요 달아나는 기억의 빈.. 창너머 풍경/감성 - 통하는문 2017.12.15
빈티지 도자기 양념통 우드 보드 가로 53 세로 20 도자기 양념통 大 가로 14 세로 15 中 가로 11 세로 12 小 가로 9.5 세로 10 우드 판에 도자기로 만들어진 양념통을 걸어 사용하는 거여요. 양념통은 사용이 편리하도록 떼었다 걸었다가 가능해요. 원산지 표기는 안되어 있지만 양념통 앞의 표기로 보아 프랑스산이 .. 오래된 시간/올드-Vintage 2017.12.15
이 겨울, 우정의 온도는 따숨 멘토처럼 지내는 먼 곳의 친구가 올해도 큰일을 해냈습니다. 일에 쫓기고 일에 파묻혀 살더니 연말을 앞두고 그 모든 노력에 대한 보상처럼 큰상을 받았습니다. 꽃다발을 들고 메달을 들고 자랑스럽게 찍은 사진을 보내면서 " 나 이런 사람이야" 자랑도 빼먹지 않습니다. 그런데 그 자랑.. 창너머 풍경/단상 - 바람엽서 2017.12.15
강원도 소반<판매되었습니다> 가로 46 깊이 33.5 높이 27 강원도 소반의 전형적인 형태를 지닌 소반여요. 안정적인 상판에 변죽을 살짝 올리고 판각엔 커다란 투각을 넣었고, 마치 썰매의 날을 끼우듯이 판각을 끼워넣는 방식으로 족대를 완성했어요. 상이 처음 만들어질 당시부터 있던 것인지 모르겠으나 상판의 중앙을.. 오래된 시간/꾸밈 - 소품 2017.12.14
빈센트씨 집 지은 이야기 빈센트씨 집 지은 이야기 무려 14개월에 걸쳐 한옥을 리모델링했다. 거주자의 철학과 쓰임에 맞춰 고친 집. 빈센트의 지침을 들으며 집을 고칠 때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생각해본다. 미국 샌타모니카의 따스한 햇살 아래 살던 부부가 서울로 이사 왔다. 가회동의 아담한 한옥은 초록 현관.. 오래된 시간/응용 - How? 2017.12.14
고가구 느티나무 연갑<판매되었습니다> 연상(硯床)과 연갑(硯匣) 연상은 지필묵연을 담아 두는 상자로 다리가 있는 것을 말하며, 다리 없이 상자 형태를 이루고 단지 벼루만을 담아 두는 것은 연갑(硯匣)이라 하여 구분한다.연상은 지필묵연을 담아 두는 상자로 다리가 있는 것을 말하며, 다리 없이 상자 형태를 이루고 단지 벼.. 오래된 시간/숨결 - 가구 2017.12.14
오늘, 참 춥지요? 현재 청주 기온 영하 5도... 어제 내린 눈이 녹아 고인 자리가 빙판이 되었어요. 잠시 외출에 볼이 시려서 얼얼하더니 따뜻한 실내에서도 시렸던 볼의 느낌이 여전합니다. 거리를 지나는 사람들은 너도 나도 두터운 패딩의 모자를 둘러쓰고, 추위에 쫓기듯 고개를 숙인 채로 모두 .. 오래된 시간/끌림 - 풍경 2017.12.12
고가구 충청도 반닫이 가로 88 깊이 47 높이 56 소나무로 만들어진 충청도 반닫이여요. 전면은 앞널과 문판이 몸통의 각 널 안으로 삽입된 액자형으로 만들어졌고 장석은 2첩의 제비초리를 사용하였으며 전면 하단 사개물림 위에 작은 못 형태의 광두정을 박았어요. 액자형 구조의 반닫이는 대개 강원도 지역 반.. 오래된 시간/숨결 - 가구 2017.1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