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된 시간/올드-Vintage

빈티지 에나멜 밀크통

다연바람숲 2018. 6. 4. 17:29

 

 

 

 

 

 

 

 

 

구지름 10   밑지름 13  높이 23

 

뭐랄까요

눈부신 순백 위에 블루로 그려진 잎, 꽃, 넝쿨의 도안이

갈증을 해소하는 음료처럼 청량함이 묻어난다고나 할까요.

 

심플하면서도 기하학적인 면을 가미한 도안도 도안이지만

화이트와 블루의 조합이 볼수록 매력적인 밀크통입니다.

 

빛이 반사되는 블루빛 유리병과 나란히 놓아두면

이 여름 다른 인테리어는 소용없을 것 같은 시원함이 있어요.

 

뚜껑이 있는 화이트 에나멜 밀크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