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된 시간/올드-Vintage

빈티지 오르골 포세린 인형

다연바람숲 2018. 5. 29. 17:49

 

 

 

 

 

 

 

 

 

 

 

 

 

키 40

 

요런 순둥순둥이 같으니라고.

어쩌면 이렇게 순둥순둥한 표정을 가졌을까요?

 

앙다문 입이 뾰로통한 듯 더 사랑스러워요.

웃는 표정은 분명 아닌데 웃는 얼굴보다도 더 귀여워요.

 

요 포세린은 오르골여요.

등 쪽의 머리칼 안에 감춰진 태엽을 감아돌리면

저 순둥순둥한 표정으로 음악을 들려주지요.

 

예쁘고 귀엽고 사랑스러운 오르골 포세린 인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