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재 나무판 걸이개에 비녀 세 점 붙박아 놓았지요.
감각있으신 고객님의 주문을 받아 만들어 놓았는데
아무 날 아무 시간 찾아뵐 수 없는 거리에 있다보니 아직 전해드리지 못했어요.
머릿 속에 상상하셨던 그 그림처럼 잘 만들어졌는지
사진으로 먼저 감상해보시라고 사진 올려드립니다.
이 달, 이 십일월이 다가기 전 수일내로 찾아뵐께요.
고재 나무판 걸이개에 비녀 세 점 붙박아 놓았지요.
감각있으신 고객님의 주문을 받아 만들어 놓았는데
아무 날 아무 시간 찾아뵐 수 없는 거리에 있다보니 아직 전해드리지 못했어요.
머릿 속에 상상하셨던 그 그림처럼 잘 만들어졌는지
사진으로 먼저 감상해보시라고 사진 올려드립니다.
이 달, 이 십일월이 다가기 전 수일내로 찾아뵐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