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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계닭 한마리는 넉넉하게 끓일수 있는 크기의 작은 무쇠솥이다.
불을 땔 수 있는 솥밑의 무쇠 화덕도 작고 아담하다.
저대로도 앙징맞은 모습이어서
실내에 놓고 바라보면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활용 가능하고
실외 장식으로도 또 마당 한켠 놓고 불을 때서 실사용도 가능한 물건이다.
조그만 나무토막 몇 개 아궁이에 넣고
불을 때는 모양새라도 갖추어 꾸며보고싶은 맘이지만
모양 다른 대패 몇 점으로 대신해서 놓아보았다.
저 작은 가마솥에 음식이 익어가는 동안
장작불 속에 알밤이랑 고구마를 구워먹어도 맛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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