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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사각 문살에 돼지네가 세를 들었다.
층층이 돼지네 아파트가 되었다.
누군가의 마음에 세들어 살수있기를
한 칸 한 칸 따뜻한 방 나누어 금쪽같은 사랑이랑 믿음이 들여놓고
세월의 이불 함께 덮고 잠들고 깨며 살 수 있기를
바란 적이 있던가 그런 날이 있기는 있었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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